있다"며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동북아 신경제 벨트의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부산갈매기에는 안민석·송영길·이광재·한정애·강훈식·김경협·김병욱·박재호·전재수·최인호·김영배·김회재·오영환·윤건영·이소영·이용우·전용기·최혜영 의원이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사청문요청안은 오후 5시께 국회에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국회가...
신임 환경부 장관에 내정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1년 남은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이기도 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경부 장관 지명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문 정부 5년 차에...
이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에 같은 당 한정애 의원을 환경부 장관으로 지목했다. 국가보훈처장은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내 편 챙기기 보은 개각"이라며 "아무런 변화도 기대도 할 것 없는 빈껍데기 인적 쇄신"이라고 지적했다....
30일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출신 3선 중진이다. 충북 단양 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나와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했다.
2005년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대외협력본부장을 맡았다.
이듬해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등 현안을 해결하고 탄소중립 의제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언급했다. 황기철 보훈처장 내정자에 대해선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리더십,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신 대변인은 "코로나19가 국민 일상을 흔들고 있다....
아울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범계 의원, 환경부 장관으로 한정애 의원이 각각 내정된 데 대해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분들이라 발탁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을 이 시기의 법무부 장관으로 잘 골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기의 법무부 장관이 할 일이 조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판사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민주당 생활적폐청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판사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민주당 생활적폐청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김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농성장에서 강은미 원내대표와 고(故) 김용균 씨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등을 면담했다.
김 원내대표는 "법사위 소위도 열리니 이제 단식을 풀라"고 설득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논의되고 무산된 법이 많다"며 본회의 의결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당정 후 기자들과 만나 "3차 대유행이라고 할 만한 시기가 온 만큼 방역 대책을 점검한 것"이라면서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확보 현황에 대한 정부 측 보고를 받고 당이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소집한 당정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