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인천공항취항 43개 항공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의 의견과 청원, 건의 등이 잇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견들이 고스란히 무시됐고 운항정지 시 좌석부족에 따른 승객 불편이 없다는 국토부의 논리도 광역버스 입석금지제와 같은 대표적인 탁상행정 사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운항정지시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도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운항정지 처분을 내리지 말라고 국토부에 요구했다.
이 처분은 15일 이내에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이이 신청이 없으면 바로 확정된다. 이의 신청을 하면 재심의를 거쳐 최종 처분이 확정된다. 운항정지는 처분 확정 시점에서 3개월 이후부터 시작될...
30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9월 미국 LA 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 초청을 받았다”며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앞뒤 상황 설명 없이...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 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이라는 자선 재단을 발족해 홈런과 도루 1개당 1000달러씩 적립해 불우 아동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 대상을 국내 불우 이웃으로 넓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댈러스 한인회는 한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전날까지 50만 달러를 모았다. 새 회관 건립에는 100만 달러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가 일본군강제위안부들의 참상을 알리는 전시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미국 내 최초가 될 강제위안부 전시관은 퀸즈커뮤니티칼리지의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 내에 약 1천 스퀘어피트의 규모로 내년 중 오픈,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만행을 영구적으로 고발하게 된다. 사진은 최근 미국내 10호 위안부기림비가...
이 자리에는 미국 의회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한파 연방 상ㆍ하원의원 20여명도 참석해 미주 한인들의 본격적인 정치력 신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렸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와 미주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등 미국 각지에서 풀뿌리 운동을 하는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미주 한인 풀뿌리활동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이번 행사는 한인회와 텍사스 구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한솔 사물놀이’팀과 ‘박지애 무용단’ 등이 참여해 ‘한국인의 날’ 공연의 문을 열 계획이다. 한인 기업인 문대동 삼문 그룹 회장이 이날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후에는 텍사스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 주상하이 이강국 부총영사, 푸동공항공사, 중국민항총국화동관리국 및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청주국제공항에서도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식 대표이사는“국내 LCC 중 중국노선 최대...
美 글렌데일 위안부 피해자 기린다
- 7월 30일 제3회 위안부의 날을 맞이해 미국 글렌데일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한 행사 기획해
-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기획하고 주관하는 행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도 주최로 참여해
- 매년 7월 30일 ‘위안부’ 피해자의 날 기념행사 열 것으로 전해져
2. 英 여왕 신발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88)...
美 글렌데일 위안부 피해자 기린다
- 7월 30일 제3회 위안부의 날을 맞이해 미국 글렌데일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한 행사 기획해
-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기획하고 주관하는 행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도 주최로 참여해
- 매년 7월 30일 ‘위안부’ 피해자의 날 기념행사 열 것으로 전해져
2. 10세 신동, 중국 대입시험에 도전
- 중국 10세의...
김 전 의원은 1992년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본선거에서 민주당의 봅 베이커 후보를 누르고 한인 사상 첫 연방 하원의원이 됐으며 1994년과 1996년 재선에 성공했다.
조 변호사 외에 올해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조지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지만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재미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우리나라 국적법의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가 전종준 변호사는 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사이트(www.yeschange.org)를 통해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현지 슈퍼주니어 팬클럽인 ‘엘프 월드 아르헨티나’등 여러 한류 팬클럽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벨그라노공원에서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한류스타 사진 등을 판매했고 성금함도 별도로 만들어 모금했다.
엘프 월드는 행사로 모은 성금을 현지 한인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가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이규선 KOTRA 하노이무역관장, 윤상호 하노이 한인회 부회장 등 현지 주재 기관과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아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동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두 번째로 마련한 해외사업소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윤 영사는 베트남 당국과 접촉하고 있으며 한인회 등 교민단체에 현지 치안 상황을 공지했다.
현지 포스코건설 협력 업체인 범한의 곽원갑 대표는 “15일 새벽 4시부터 포스코 건설과 협력사 소속 한국인 근로자 170여명은 현장 내 기숙사에서 베트남 경찰의 보호 아래 피신해 있고 다른 협력업체의 한국인 40여명은 숙소나 호텔 등지로 피신해 있는...
미국 조지아주 연방 하원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유진철(58)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련) 회장의 정치자금 출처를 둘러싸고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현지 일부 언론들은 유 후보가 선거자금을 어디서 조달했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논란의 핵심은 그가 선거자금으로 빌렸다고 당국에 신고한 73만6000달러(약 7억5500만원)의 출처다.
현지...
호찌민과 하노이 등 주요 도시 한인회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피해가 우리 교민에게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모습이다.
빈즈엉성에 있는 400여 개 한국업체 상당수가 조업을 중단했으며 인근 호찌민 국제학교도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총영사관은 현지에 영사 3명을 파견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또 추가 피해를 막고자 한국기업들에 태극기를 게양해...
빈즈엉성에서는 전날 중국 투자업체 파이스턴어패럴 근로자 5000여 명이 시위에 나서 기물을 파손하거나 불을 질렀다. 이 지역은 중국기업들이 몰려 있어 시위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호찌민과 하노이 등 주요 도시 한인회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피해가 우리 교민에게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모습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최대 단체인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에 전석호(미국명 로런스) 씨, 한인회장에 제임스 안 씨가 각각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38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후보 등록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정오에 마감됐는데 전석호 현 이사장만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전 회장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