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뿐만 아니라 구제역, 돼지 열병 등 법정 가축전염병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전세계 가축 대상 전염병 관리 및 추적이 가능한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5억개 이상의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라이브케어 솔루션은 이미 전세계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롯데마트의 ‘지리산 순우한 한우’는 전남 동부권 8개 시군의 축협과 회원 농가를 기반으로 하는 전국 최초 한우 광역 브랜드이다. 해당 지역은 전 지역 구제역 미발생 지역으로 청정 생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영 사료 공장과 전용 유통센터를 운영해 한우 사양 및 성장단계에 따라 최적의 사육 기술을 적용, 최상의 한우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리산...
방역 당국이 이후 해당 농장 반경 500m를 대상으로 벌인 검사에서 강화군 한우 농장 2곳에서 항체가 추가로 검출됐고, 강화군 전체에 대한 확대 검사 도중 이번에 한우 농장 4곳과 젖소농장 1곳에서 추가 검출됐다.
그러나 이들 농장에서 아직 구제역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았다.
농림부는 다만 가축 방역심의회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구제역 여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가격이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5일 발표한 '축산관측'에서 3~5월 한우 지육(머리, 내장, 발을 잘라내고 정육을 안 한 고기) 1㎏ 가격(1등급 도매 기준)을 1만6800원~1만7800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5월 평균 가격(1만8064원)보다 1.5~7.0% 떨어진 가격이다.
이달에도 쇠고기 가격은 1㎏에...
또 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역전산시스템 고도화, 정액과 한우의 세대별 출하성적 분석 및 생체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컨설팅 시스템 구축, 출하예정물량 분석을 통한 수급예측 등 보다 정밀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한 걸음 먼저 움직이고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29일, 31일 안성과 충주 한우농장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국 가축 질병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유지한 채 구제역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누적 인원 9047명, 소독차량 7415대를 동원해 15만4976개소의 농가를 소독했다. 또...
전날 인근 주덕읍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직후여서 확산 우려가 컸지만 음성 판정으로 한고비는 넘기게 됐다.
정부는 사람과 물류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틈타 구제역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31일 전국 축산농가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이날부터 전국 가축시장을 3주간 폐쇄하기로 했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한우 한 마리는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올겨울 들어 구제역 확진은 28, 29일 안성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안성과 충주가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는 점에서 구제역 확산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안성과 충주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충주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한우 한 마리가 이날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구제역의 정확한 혈청형은 다음날 나올 예정이다.
올겨울 들어 구제역 확진은 28, 29일 안성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안성과 충주가 멀리...
이번 조치는 이날 충북 충주시 한 농장에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한우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이 한우는 현장 간이키트 검사 결과, O형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정확한 진단은 정밀검사를 거쳐 밤늦게 나올 예정이다. 앞서 28일과 29일에는 경기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병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국의 모든 소, 돼지 등 우제류(발굽이 둘인 동물....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안성시를 중심으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 장관은 축산 농가에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기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백신 접종, 의심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충북 충주시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충주시 한 농장에서 기르던 한우 한 마리가 이날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28일 안성에서 구제역이 두 차례 발병한 이래 다른 지역에서 구제역 의심 가축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신고 농장엔...
정부는 28~29일 경기 안성시 젖소 농장과 한우 농장에서 O형 구제역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30일 오후 2시를 기해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이 장관이 본부장을 맡았다.
이 장관은 방역 요원들에게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차질없이 진행하라"며 경기와 충청 지역에서 진행 중인...
육우 농가는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한우 농가와도 관련이 있다. 사료 운반 차량 2대와 가축 진료 차량, 가축 운반 차량 등 차량 4대가 두 농가를 오갔다. 육우 농가가 구제역 바이러스 매개 혹은 최초 발생지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현재 육우 농가에선 예방적 살처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검역본부는 이곳에서 기르는 육우 중...
28일 안성시 금광면 젖소 농장에 이어 29일 양성면 한우 농장에서 O형 구제역이 확진됐기 때문이다. 두 농장은 11.4㎞ 떨어져 있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한우 농장을 비롯해 농장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 네 곳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인근 농장에서는 확산 여부 파악을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발병 농장 반경 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