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가 한온시스템의 마그나 사업부 인수로 인한 재무부담을 우려해 등급변동요인을 차입금 지표 중심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5일 정기평가에서 한온시스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상·하향 변동요인을 수익성 지표인 EBITDA마진 대신 차입금의존도 지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상향변동요인의 '매출 10조 원 상회, EBITDA마진 15% 이상 유지...
함께 진출한 상장사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제철, 성우하이텍, 동원금속, 세종공업, 서연이화, 한온시스템, 화승R&A, 만도 등으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갑자기 발표된 관세결정으로 자동차 투자 심리 위축될 것을 것 보인다”며 “직접적인 멕시코 관세 영향 뿐만 아니라 기존 무역협정이 트럼프...
2015년 6월에는 자동차부품업체 한온시스템을, 최근에는 SK그룹 계열사인 SK해운, SK디앤디, SK가스 등의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매입 5년 만에 웅진식품 지분을 매각해 수백억 원의 이익을 남겼다.
업계에서는 2016년 사들인 쌍용양회가 한앤컴퍼니의 다음 매각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PEF는 일반적으로 인수 4~5년 차에 매각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재선임
△한온시스템, 백성준‧김도언 사외이사 선임
△JB금융 김기홍 회장 취임…유관우 전 금감원 부원장 사외이사 선임
△콤텍시스템, 대표이사 김중균 소프트센 사장 추가 선임
△코오롱글로벌, 2665억 규모 나주시 공동주택 공사 수주
△부광약품,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00만주 감소
△차바이오텍,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디에스티로봇...
조 연구원은 “투자관점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성장 모두에 수혜 가능한 한온시스템, 우리산업, 지엠비코리아 같은 기업을 주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련 종목 중에서도 일진다이아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산업 자체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실적이 빠르게 뒷받침 해주는 기업은 많지 않지만 일진다이아는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실적 개선이...
특히 3월 결산법인의 기말배당, 이외 결산법인의 분기배당 수취를 위해서는 금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3월 결산법인의 기말배당은 연도별 주당배당금(DPS) 증가 트렌드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3월 분기배당 예상종목은 POSCO, 쌍용양회, 삼성전자, 한온시스템, 두산, 코웨이 등이다.
이윤상
한온시스템VW플랫폼 동맹전략의 수혜주1Q19영업이익은 9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2% 하회 전망VW그룹은 MEB플랫폼을 기반으로 2020년 EV 5개차종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22백만대 판매 계획전기차는 공유와 자율주행의 베이스가 되는 차량. VW그룹과 도요타의 전기차 표준장악 경쟁이 진행되면서, 플랫폼에 납품하는 부품사와 개별 완성차에...
NH투자증권은 25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2분기부터 마그나 FP&C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마그나의 유압제어사업부문(FP&C) 인수에 따라 2분기부터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한온시스템의 기존 사업에 마그나의 역량을 내재화함으로써 중장기...
그는 “시장 초기에는 관련 실적이 작기 때문에 수소차 부문이 업체들의 전체 펀더멘탈을 향상시키기는 어렵다. 기존 사업이 안정적이어서 수소차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업체 위주로 중장기 투자하는 것을 권고한다”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상아프론테크, 우리산업, 일진다이아, 뉴로스 등을 관련 선호업체로 꼽았다.
29만대 공장도(渡) 판매를 기록 했으나, 해당 차종의 미국 내 인센티브 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부품업체 중에서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가 대형 부품업체 중에서는 동반 진출한 사례로 수혜가 예상되며, 만도, 한온시스템 역시 현지진출한 타 OEM 비중이 높아 구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결산배당 결정
△남영비비안, 1주당 200원 결산배당 결정
△국보, 주당 5000원 → 500원 분할 결정
△효성티앤씨, 계열사에 226억 채무보증 결정
△한진칼, 1주당 300원ㆍ325원 결산배당 결정
△웅진씽크빅, 2210억 원 규모 유증 결정
△웅진에너지, 보통주 90% 감자 결정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이에프피 지분 100% 취득
△KCGI, 한진칼 상대 검사인 선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