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폐금속자원 재활용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현재 35.8%에 불과한 폐금속 재활용률을 55%로 높여 금속 수출입에 따른 무역역조를 연간 9억3000만달러 이상 줄이기로 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폐금속 재활용률을 75%로 높여...
정부는 22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월세를 받고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나 보증금을 받고 상가를 임대하는 경우에는 과세하고 있으나, 전세금을 받고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에는 비과세하고 있어 과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이에 정부는 월세 소득공제 제도를 신설해...
정부는 15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2009년도 제39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오늘 회의에서는 법률안 8건, 대통령령안 12건, 일반안건 4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숲이 지닌 인체 치유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림에 치유의 숲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관련 유·무형 자산을 국가나 시도...
정부는 15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정부는 이번조치로 신종플루 치료제 및 백신의 구입가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은 또 후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와 윌슨병 치료제 등 8가지 치료제에 대해서도...
국토엑스포 홍보대사인 박지윤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관계자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시회 뿐 아니라 세미나·콘퍼런스·워크숍 등 국가공간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민간·대학·연구소 등 총 95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9일 오전 11시 킨텍스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주요귀빈과 공간정보관련 학계, 민간기업, 대학 및 연구소,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4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가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국 사례,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경보 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또 백신 접종과 관련, 학생과 군인 등 단체와 저소득층에는 보건소에서 무상으로 접종하도록 하고, 이외 대상자는 접종비(백신은 무료)만...
한승수 전 총리 시절 총리실의 경제 정책 역할이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면 경제전문가인 정운찬 내정자가 정부 경제팀과 어떠한 함수와 역학관계를 형성해 갈지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하지만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쉽게 제 자리를 찾아가기 힘들 것이란 견해도 만만치 않다.그가 내부 입지를 다지려면 이 대통령과 충돌하거나 학자시절 소신을 접어야 하지만 양쪽...
이번 국제회의는 총 9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한승수 국무총리 기조연설, 폴라 도브리안스키 하버드대 교수(전 미 국무차관),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 외에 21명의 국내외 전문가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는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정책, 환경산업, 제조업과 ICT 역할, 국토·교통전략, 법제전략, R&D 추진전략, 농업부문 추진전략, 해양산업...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한승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사업촉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오는 10일 시행되며, 외국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국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주택의 특별공급, 외국어 서비스 제공...
정부는 1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2009년도 제37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신종플루 대비에 대한 예산 편성 등 법률안 10건, 대통령령안 9건, 일반안건 2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시행되는 교육의원 선거는 정당 추천을 배제하고, 소선거구제로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날 협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정부와 여당이 이런 세수증대를 위한 세제개편을 비롯한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에 관해 같은 인식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재정적자의 부담이 33조원에 이른다는 발표했지만 국회...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를 포함한 3부 요인, 한나라당 박희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정당 대표, 주요국 조문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식순은 조악대의 애국가와 묵념곡 연주, 이달곤 행안장관의 약력보고,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의 조사, 김 전...
영결식 사회는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손숙 전 환경부 장관이, 약력보고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조사는 한승수 국무총리, 추도사는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이 할 계획이다.
영결식을 마친 후 운구 행렬은 동교동 사저와 광화문 세종로네거리, 서울광장, 서울역 광장을 거쳐 동작동 서울현충원으로 향한다.
김 전 대통령의 유해는 현충원에서 유가족 등이...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인 약력보고와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의 조사가 이어진다.
박영숙 미래포럼이사장의 추도사 있은 뒤 천주교·불교·기독교·원불교 4개 종단의 종교의식이 거행된다.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비롯해 고인의 행적을 기리는 생전의 영상 방영, 유족과 고위 인사 등의 헌화가 이어진다....
정부는 21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범정부 차원의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 대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각급 학교 개학으로 급속히 확산돼 9월초 유행기준을 초과, 10-11월중 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김 전 대통령의 장의 형식이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한승수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가 구성되고 장의위원장 명의로 일간신문에 장의가 공고된다.
또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을 주관할 장의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장의 집행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례를 보면 장의위원회는 위원장과 함께 고문, 부위원장, 위원, 집행위원, 실무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장지는 동작동 국립묘지 국가원수묘역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이날 오후 8시 10분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장례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과 절차를 놓고 정부는 국민장을, 김 전 대통령 측과 민주당은 국장을 각각 주장해왔으나 긴 협의 끝에 결국 '6일 국장'이라는 절충안이 채택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진 원장은 한승수 부총리 등 VIP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결함 원인을 찾을 것"이라며 "오늘 발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중지에 이어 연료와 산화제의 배출을 시작했으며, 발사체 기립설비 장비에 대한 재기립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추진체가 일단 연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