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한빛 4호기 재가동 등 활성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한빛 4호기는 원전 재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수원은 지난해 7월 국내·외 권위 있는 콘크리트 전문기관에 의뢰해 구조 건전성 평가와 3자 검증을 통해 격납 건물 구조 건전성을 입증했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1일(현지시간)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기후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사업제안서 제출을 위해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이 폴란드를 직접 방문, 피오트르 나임스키(Piotr Naimski) 전략적에너지인프라 전권대표와 아담 기부르제...
한국수력원자력이 폴란드 루비아토프-코팔리노 원전 건설 사업 제안서를 폴란드 정부 측에 제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서전기전은 21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3.51% 오른 924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일보는 이날 한수원이 폴란드 정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뛰어 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가 이번에 건설하려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벌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수출형 원전 피동보조급수계통 성능 시험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한수원은 13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피동보조급수계통 성능 시험설비인 ‘라플라스(LAPLACE)’ 준공식을 열었다
한수원이 독자 개발한 라플라스는 체코 등 해외수출 주력원전인 APR1000에 최초로 적용되는 피동보조급수계통의 성능 시험을 위한 설비다....
‘알박기 인사’ 논란이 불거졌던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불발됐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1년 연임된 정 사장에 대해 청와대에 인사 제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산업부 산하 공기업·공공기관 사장은 주총을 거친 뒤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재가한다.
2018년 4월 취임한 정 사장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입찰 전 수주활동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힐튼 호텔에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체코상공회의소와 ‘APR10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전 관련 공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 공급사를...
최근에는한국수력원자력과 기계연구원으로부터 소형 원전용(SMR) POSRV(안전방출밸브) 국산화 개발 참여를 제안 받았다.
올 상반기 안에 소형모듈원전 개발 프로젝트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형 원자로에서 조광ILI가 담당하는 POSRV는 1기당 3~4대 소요되는 모듈의 50% 비중을 차지한다.
조광ILI는 국산화 개발사업 최종 선정에 참여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사업 본입찰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원전 콤프레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신기계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현재 한신기계는 전일대비 320원(4.57%) 상승한 7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수원은 17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본입찰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안보평가를 통과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사업 본입찰에 본격 착수했다.
한수원은 “현지 시간 17일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본입찰이 개시됐으며,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안보평가를 통과하고 발주사로부터 입찰안내서를 접수 받아 본입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안보상의 위험을 이유로 러시아의 로사톰과 중국의 CGN을 체코 신규원전사업...
문 장관은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와 한국가스공사 삼척LNG기지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주 공급원으로서 원전 운영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장관은 최근 경북·강원 산불 관련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한울본부와 삼척기지를 방문했다.
문...
오는 4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1년 연임을 추진해 논란이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1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한수원 측에 정 사장의 1년 연임을 통보했다. 한수원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의 1년 연임을 의결한 뒤 주주총회에서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정책에 앞장섰던 정 사장이...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 대학원대학교(KINGS), 한국원자력산업협회(한국원산)와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전해체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교류, 공동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IAEA가 인증하는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다음달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조밀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증설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준공된 맥스터는 총 7기로, 월성 2∼4호기에서 발생하는 중수로 사용후핵연료가 보관될 예정이다. 2020년 8월 착공, 이달 4일 규제기관으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으며 중수로원전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가동원전 주요 안전설비의 내진 성능을 리히터 규모 6.5에서 7.0로 강화했다. 또 고리원전 해안방벽은 7.5m에서 10m로 높였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우라늄은 여러 나라에서 생산하고 석유나 천연가스처럼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서 비축도 용이하다”며 “이 같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 수입국이 우리의 기술과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최남우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은 "원전생태계 유지에도 기여하는 만큼 원전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외부전문가로 참석한 이종수 서울대 교수는 "SMR, 사용후핵연료 등 원전 관련 문제는 국민적 수용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원전기업인 일진전기와 협업해 지난해 8월 수주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원전 주변압기 공급사업’의 주변압기 2대와 보조 기자재 제작을 완료하고 18일 출하했다.
이 사업은 약 700만 EUR(약 100억원) 규모로, 한수원은 사업관리 및 품질관리를,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은 일진전기가 맡았다. 주변압기는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의 전압을 높게...
한국수력원자력이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은 한국공기업학회가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한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주제로 후보를 공모했다.
한수원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사업을 진행하며 친환경에너지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17일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수소에너지 기반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는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과 세라믹기술원은 수소에너지를 시멘트 생산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이달 15일 신고리5, 6호기 건설현장과 협력사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벌였다.
이날 정 사장은 신고리5, 6호기 현장에서 2300톤 크레인 해체작업,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이상 여부도 확인했다. 또, 건설현장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