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1차장을 지낸 김숙 주유엔 대사와 국정원 1차장 출신 염돈재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장 등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정치권에선 국정원 2차장 출신의 김성회 의원의 이름이 나온다.
국가안보실장에는 윤병세 외교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한민구 전 합참의장 등이 후보 물망에 올랐다.
외교부 장관으로는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의 입각이 유력시되며, 국방부 장관으로는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25기),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30기), 한민구 전 합참의장(육사 31기) 등이 거명되고 있다.
통일부 장관에는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의 사퇴에 따른 인물난 속에서 김천식 통일부 차관, 홍양호 개성공업지구관리원장 등의...
육군참모총장, 한민구 전 합참의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영후 전 병무청장 등도 추진단 소속이었다.
이들은 박 당선인이 대선 막판에 공약으로 내걸었던 △군 복무기간 18개월 단축 △부사관 학군단 창설 △병사 복지 확충 등 군 정예화·현대화 사업 등을 함께 구체화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과는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방부 장관으...
지난 1일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에 의해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지명된 서먼 사령관은 오는 6월 부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서먼 사령관은 며칠 한국에 머물면서 김관진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와 정부 주요인사들을 면담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전 상황이기 때문에 합참의장이 국방장관께 승인을 건의했고, 장관은 대통령께 건의해서 작전 승인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안보장관회의 이후 17시 12분에 대통령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18일 1차 작전 때는 대통령 승인이 없었나.
▲18일 있었던 1차 작전은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추적하면서 작전이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현장...
장관은 최근 중국과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 핵 문제 해결 및 동북아 정세 안정과 관련해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이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관진 국방장관을 비롯해 한민구 합참의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등과 미국 측에서는 월터 샤프 주한 미군 사령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4일 "황 총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재산형성 과정과 관련해 신임장관과 함께 육군개혁을 선도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육군을 지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해 대통령께 사임을 건의 드렸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육군참모총장 업무는 당분간 참모차장이 대행하게 되며 후임으로는 김상기...
황 총장은 2002년 8월 용산구 한강로 1가 대지 316㎡(95평)의 낡은 2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듬해 은행에서 7억6000만원을 대출받은 후 매입한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연면적 1013㎡의 6층 건물을 신축했고 현재 빌딩의 시세는 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한민구 합참의장의 전역지원서 제출 여부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포격 직후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동참모본부의장과 화상회의를 한 데 이어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외교안보장관 회의를 소집했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포격했을 때 우리 전투기가 떠 있었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사실 포문이 식기 전에...
특히 이번 회의에서 미측은 김관진 국방장관이 예하부대에 지시한 '북한의 선제공격시 자위권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지침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측은 북한이 남측을 선제공격하면 교전규칙과 정전협정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 전투기와 함포 등으로 북한의 공격원점을 정밀타격한다는 우리 군의 자위권 행사 지침에 공감하고 이를 존중키로...
장관을 워싱턴 D.C로 초청해 북한의 지속적 도발행위와 이를 감싸고 있는 중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번주부터 벌이는 미국과 일본의 대규모 합동훈련에 한국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한 것도 한일 강제병합의 역사를 감안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마이클 멀린 미 합참의장은 이날 한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멀린 합참의장은 한민구 합장의장 등 국방부...
이명박 대통령은 북 도발 직후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 및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의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의...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5m로 높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고속정과 해경정, 링스헬기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 중이며 추가 구조전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김태영 국방장관과 한민구 합참의장은 합참 청사로 출근해 군사지휘본부에서 구조 상황을 지휘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북한의 해안포 발사 직후 한민구 합참의장과 주요 간부들은 합참 지휘통제실 등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해외순방 중인 김태영 국방장관도 사건 발생 즉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도 김진형 국가위기관리센터장과 함께 합참의장, 해군 장성들이 화상회의를 하며 상황을 점검했다.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천안함 사건 감사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이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직속 상관(김 장관)에게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14일께 후임 의장이 내정돼 15일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구 육군총장을...
이날 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는 1부 회의를 주재하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교훈 및 대책'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시스템 재점검 필요성을 지적하며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규명될 경우 '단호한 대응'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