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4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입력 2010-05-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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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군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는 1부 회의를 주재하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교훈 및 대책'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시스템 재점검 필요성을 지적하며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규명될 경우 '단호한 대응'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회의 주재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군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태영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육군 중장급 이상, 해ㆍ공군 소장급 이상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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