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지금도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지난 10월만 해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했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에도 북한군이 접근하여 남북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 “정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윤일병 사건' 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불러 보고받는 자리에서 책상을 내려치며 질책한 것과 관련해 14일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주최한 '귀한 우리군 어디로 가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윤일병 사건'이 터졌을 때 저는 윤 일병이 마치 사자 우리 속에 갇혀 죽어가는 모습이 연상돼...
과도한 경호를 했으나 화장실 이용객과의 신체적 접촉이나 실랑이는 없었다”라며 “복장이 흐트러진 모습을 노출했으나 추태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같은 말이 나온지 하루만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신 전 사령관이 근무지를 떠나 과도한 음주를 한 것은 추한 행동이자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그러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같은 입장이 발표된 지 하루만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신 전 사령관이 근무지를 떠나 과도한 음주를 한 것은 추한 행동이자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대기 태세가 요구되는 기간 신현돈 전 사령관이 근무지를 떠나 과도한 음주를 한 것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고 한 장관 설명했다.
앞서 과도한 추태...
'북한 남침 땅굴설'이 확산되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사실이 아니고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를 말씀드린다"면서 "1982년 이후 남침땅굴 민원 740여 건을 접수해 590건을 시추했지만 어떤 징후도 없었으며 탐지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한성주 장군은...
당시 군내 핵심 직위자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퇴임), 한민구 국방부 정책기획관(현 국방장관), 김규현 국방부 국제협력관(현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류제승 합참 전략기획처장(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이었다.
한 장관은 2006년 말 장성 진급 인사에 의해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이동했다. 김관진 현 국가안보실장도 같은 시기에 합참의장으로 임명됐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워싱턴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전작권 전환 의지는 확실하고 의지를 뒷받침할 이행체제도 내년까지 만들 것”이라며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류 실장은 “(무기) 개발 과정에서 지연 요소와 마찰 요소가 있을 수 있다”며 “예산 투입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SCM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15개 항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의 변화에 맞춰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미국군 주도의 연합군사령부에서 한국군 주도의 새로운 연합방위사령부로 전환하는 것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SCM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15개 항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미사일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의 변화에 맞춰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미국군 주도의 연합군사령부에서 한국군 주도의 새로운 연합방위사령부로 전환하는 것을...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이어 민병호 청와대 뉴미디어정책비서관은 28억여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24억6000만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3억5000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새로 임명된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 신규·퇴직·전보 고위공직자 74명의 재산등록내용을 10일 관보(gwanbo.korea.go.kr)에 게재했다.
최 미래부 장관은 각각 본인과 배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 역시 10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한민구장관은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통해 "4성 장군의 만취 추태와 사단장의 성추행과 같은 군 기강 해이 사건에 대해 반드시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현역 사단장...
육군 현역17사단장 긴급체포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7사단 사단장의 긴급체포 사건을 두고 군의 기강 해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민구장관은 10일 합참 작전회의실에서 연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 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주관, 최근 고위장성의 잇따른 일탈행위와 병영내 사건·사고 등을 지적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한민구장관은 "군 기강을...
국방부는 10일 오전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군 기강을 바로 세우는 대책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병사와 간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장성들의 잇따른 기강 문란 행위를 엄중히 질책하고 군 기강 확립 대책을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각각 24억5899만원, 13억592만원, 30억1351만원을 신고해 인사청문 요청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퇴한 김수창 전 제주지방검찰청장은 지난해말보다 6045만원 늘어난 11억7142만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다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이) 평양 북방 모처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추정해 김정은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편 유엔은 지난 8일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 등 북한 내 반(反) 인권행위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회부한다’는 내용으로...
국방부도 10일 오전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군 기강을 바로 세우는 대책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가 국감이 진행되는 기간에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개최한 것은 잇따른 군내 각종 사건 사고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때문"이라며 "한 장관이 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