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현 코로나19 관련 상황에 대한 엄중함에 공감하고 연기로 합의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이러한 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그 어떤 위협에 대해서도 높은 군사적 억제력을 제공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한미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장병의 노고를 위로했다.
강 장관은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크 미 7공군사령관과도 환담을 나눴다.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같은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66년 동안 굳건히 뿌리 내린 '전천후(all-weather, all-purpose)...
비용, 미군의 한반도 순환배치 비용, 역외 훈련 비용까지 한국 측이 새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교부 측은 "정부는 기존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인내를 갖고 미 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어려운 상황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북한을 비핵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군사 대비태세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확실하게 유지하면서 (비핵화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우리 국민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3일의 해안포 도발 인지 시점에 대해서는 “오전 10시 30분과 40분 사이에 미세한...
아울러 양 장관은 ‘조정된 연합연습과 훈련’이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전작권 전환 준비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지난 8월에 시행한 미래 연합사의 기본운용능력(IOC) 검증 결과를 한미가 공동으로 승인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2020년에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기 위해...
그러면서 정 실장은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연합 방위태세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남북 간 실질적 협력을 증진시킬 현실적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미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정 실장은 “북미협상 재개의 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미국 측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북한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북한이 연내 시한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단순히 세계의 안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나라의 안보를 위해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2차 회의와 관련해 보도자료에서 “이번 협의로 우리 측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도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강조했다.
또 50억 달러 중 30억 달러에는 과거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각자 분담했던 ‘전략자산 전개 비용’, ‘연합훈련·연습 비용’ 등이 ‘준비태세 비용’ 명목으로 추가됐고, 주한 미 군무원과 가족 지원 비용까지 포함돼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결국 주한미군 주둔 비용 전체를 다 달라는 것으로, 동맹군이 아니고 용병이 되는 것”이라며 “동맹 범위를 넘는...
대해 그는 “미군의 위협을 키운다는 것을 미 국무부 대변인이 트위터 통해서 글을 올린 것으로 공식 논평이 아니다”며 “거기에 대해 무게감 있게 청와대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지금 한미 공조 관계 그리고 연합방위태세들은 굳건하게 이뤄지고 있고 공조도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한다”고 피력했다.
대해 내린 결정을 보게 돼 실망했다”고 말해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미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가 안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결정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와 관계없이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완벽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전쟁 속에서 형성된 유대 관계가 있다”며 “우리는 평화로운 한반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며 ”여기에는 북한 관련 사안들에 대한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와 외교가 진행될 수 있는 여지를 만들면서 우리를 지키기 위한 한미 연합군의 대비 태세를 보장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북한 비핵화와...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남북관계 발전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한미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믿음을 갖고 있으며, 튼튼한 한미연합방위태세의 유지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외교 공간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공고한 한미동맹과 철통같은 연합 방위 태세를 토대로, 그 힘 위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이라는 평화 프로세스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며 “GP의 시범 철수, DMZ에서의 유해 공동발굴, JSA의 비무장화 같은 남북군사합의를 이행하면서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그런 조치를 계속해서 취해갈 수 있었다”고...
또 국방부는 발사지역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에 관람대가 설치된 것으로 식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 곳에서 참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한미 간의 비핵화 대화 분위기를 촉진시키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한미 사이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3월 중 남북군사회담 개최를 통해서 올해 안에 계획된 9·19 군사합의에 대해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 5월 북미 대화 위기를 겪었던 때 보다...
이에 양국 국방당국은 연합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양 장관은 어떠한 안보 도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연합군의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장해 나간다는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고, 새로 마련된 연합 지휘소연습과 조정된 야외기동훈련 방식을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번 11월 1일부터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또 남과 북은 지상, 해상, 공중에서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역사적인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시작하는 담대한 여정을 이제 시작했다”며 “우리 군은 강력한 그런 한미동맹,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대통령님의 통수이념인 힘으로 뒷받침하는 평화를 이뤄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환경은 재래식 전쟁은 물론 사이버테러·국제범죄에도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태세를 구축해야 하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그 출발"이라며 "우리 군을 독자적·획기적으로 강화해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전환하고 한미연합방위 주도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켜 갈 것이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주변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는 노력도 계속해 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북한 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우리 힘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한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위협에 대응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첨단 군사자산 획득 등을 통해 방위력 강화를 이루려는 한국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미국의 굳건한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이밖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