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등의 태국 ‘브랜드K’ 론칭 행사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 특혜와 관련해선 “K팝과 연계해 ‘브랜드K’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급하게 K팝 아이돌 추가 섭외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수의계약이 이뤄졌을 뿐 특혜는 물론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9월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K 론칭' 행사를 앞두고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노바운더리'와 급하게 수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시 ‘브랜드K’ 론칭은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8억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1인당 평균 재산 10억 증가…정봉민 866억ㆍ한무경 288억↑
21대 국회 신규등록 의원들의 신고 재산이 후보 때보다 1인당 평균 1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명(재등록의무자 21인 포함)의 당선 전후 전체 재산 및 부동산 재산을 비교·분석한 결과, 당선 후 이들의...
그 외 한무경 통합당 의원(452억 원), 백종헌 통합당 의원(282억 원), 이상직 민주당 의원(212억 원), 김은혜 통합당 의원(210억 원), 이주한 통합당 의원(117억 원) 순으로 고액 재산 보유자는 대부분 통합당 의원들이었다.
반면, 자산보다 부채규모가 커 마이너스 재산 내역을 공개한 의원이 2명(강선우 민주당 의원,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었으며, 전용기...
여당 4명(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이동주) 야당 4명(박덕흠, 한무경, 최승재, 이영)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는 중소기업계와 국회 간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소통 협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장은 구성원 중 최다선 의원인 3선의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충북...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다.”
한무경(61)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중소기업계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피터팬 증후군’에 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무경 당선인은 당선 포부로 ‘성장사다리법(가칭)’ 입법을 제시했고, 이를 내놓은 배경으로 ‘피터팬 증후군’을 꼽았다. 피터팬 증후군은 중소기업이...
여당에서는 △김경만(비례대표) △이동주(비례대표) △이상직(전주 을) △김교흥(인천 서구 갑) 당선인이 참여하며, 야당에서는 △최승재(비례대표) △한무경(비례대표) △이영(비례대표) △박덕흠(충북 동남4군) 당선인이 참여한다.
이상직 당선인은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출신이며,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에 들어오기...
미래한국당에서는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게 됐다. 윤 전 원장은 정통 금융전문가로 MB(이명박)정부 시절 금융연구원장을 지냈다. 한 전 회장은 직원 15명으로 시작한 효림산업의 직원 1500명의 중견기업으로 키워낸 바 있다.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인 김경만 후보(2번),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이동주 후보(4번) 등이, 미래한국당에서는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3번), 이영 여성벤처협회장(13번),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14번) 등이 당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경만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의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자영업자”라고...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인 보수 경제 정책 전문가, 3번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내세웠다.
미래통합당의 영입인재들인 윤 전 관장, 윤 전 원장,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지성호 탈북 인권운동가 등 7명은 당선 안정권인 20번 안쪽에 배치됐다.
※ 후보 이름(성별•나이•직업) = 재산, 병역...
미래한국당은 3번에 한무경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13번에 이영 전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번에 최승재 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소벤처기업ㆍ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수의 중소기업계 인사가 국회에 진출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중소기업...
전임 한무경 8대 협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능력 부족으로 마음의 부담이나 상처를 얻은 회원이 있다면 제 부덕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회장은 그간 회장 선거 때마다 불거졌던 잡음을 피하고자 회장 선임 제도를 수석 부회장 추대 방식으로 바꾸었다. 작년 12월 임시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수석 부회장이...
전임 회장인 한무경 씨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에 중기소기업 대표로 참가하며 개성공단에 여성기업 전용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회장은 “전임 회장께서 하신 좋은 사업은 이어받을 것”이라며 “개성공단 관련 계획도 이어받아 더 잘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여성들이 함께 모여 일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만드는 것도...
한편 포럼이 열리기 하루 전인 15일에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포함한 바디프렌드 등 국내 기업 경영자 약 15명이 파리 외각 벨리지에 위치한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주요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하고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주요 솔루션인 스마트시티, 버추얼 트윈, 버추얼 개러지 등의 솔루션 데모를 관람했다.
여경협은 “한무경 여경협 회장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을 다녀온 직후 열리는 이번 경영 연수는 여성경제인들에게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환경을 체감하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이번...
남북 경협을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국내 여성기업의 북한 진출 방안 모색에 나섰다.
2일 한 회장은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소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개성공단이 재가동 된 이후 여성 기업이 북한에 진출하는...
이어 "이번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측에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조기 정상화를 바라는 의지를 전달했다"며 "향후 공장이 재개되면 96% 정도가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회장과 신한용 회장을 비롯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18~20일 평양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방북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