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는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 △삼진제약 △안국약품 △유영제약 △제일약품 △파마리서치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라이프시맨틱스 △베이글랩스 △빅씽크 △올라운드닥터스 △에임메드 △웰트 등 총 18개 제약기업과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지난 2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한종현 동화약품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일양약품은 지난달 자양강장제 원비디 공급가격을 5년만에 12.5% 인상했다. 회사 측은 지역별로 약국 판매가격에 차이가 있다면서, 기존 판매가격 500~700원이 약국에서 700~1000원으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도 원재료 가격 인상 영향으로 쌍화탕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대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한독은 지난해 상반기...
지주사를 제외하고 ESG 경영을 잘하는 제약사로 A등급을 받은 곳은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일동제약, 종근당, 한독, 한미약품 7개였다.
기업별로 동아에스티는 2007년 CP 도입 후 제약업계 최초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축, 2019년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과 전사적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불면증 관련 디지털치료제를 개발중인 웰트와 당뇨병 디지털치료제를 개발중인 베이글랩스 등 협회 준회원사인 벤처기업들과 동화약품, 한독 등 전통적인 제약 회원기업들도 디지털헬스위원회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보건의료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산업 분야다. 인공지능(AI)...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 2곳에 불과하던 제약 바이오의 ‘A’ 등급 업체가 지난해에는 10여 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종합 ‘B+’ 등급을 받았던 일동홀딩스와 한독,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A’로 올라섰다.
한미사이언스와 종근당, 에스티팜은 ‘B’에서 ‘A’로 두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윤 회장의 장녀인 윤현경 상무는 미등기 임원이고 동화약품 지분이 0.06%에 불과하다.
한독은 김동한(38) 경영조정실 이사의 이사회 진입을 예고하면서 경영 승계 작업에 들어갔다. 김 이사는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김 이사는 창업주 고(故) 김신권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김영진 한독 회장의 장남이다. 2014년 한독...
이전했고, 한독·CMG제약도 싱가포르 AUM바이오사이언스에 1934억 원 규모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CHC2014’를 기술 이전했다. 이외에도 팬젠과 HK이노엔, 툴젠, 동아ST, 바이오팜솔루션, 올릭스, 에이프릴바이오, 고바이오랩, 큐라클 등도 줄줄이 기술 이전 소식을 전했다.
11월 들어서는 한미약품이 캐나다의 앱토즈에 약 4961억 원 규모의 급성골수성...
지난해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 2곳에 불과하던 제약 바이오의 ‘A’ 등급 업체가 올해는 10여 곳으로 크게 늘며 좋은 성적을 받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최근 발표한 ‘2021년 ESG 등급 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위험뿐 아니라 비재무적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동화약품 측은 “내시경 지혈제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생각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투자를 결정했다. 의료기기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독 역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기 위해 스타트업 웰트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한독은 바이오신약 의료기기뿐 아니라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디지털치료제까지...
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 개시
한미약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한미약품 자체 브랜드로 발매하고, 10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HANMI COVID-19 Home Test)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품(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과 동일하며, 최근 식약처로부터 모델명...
한독약품, 구주제약 등에서 28년간 연구소 및 공장 품질부문에 근무하면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에 많은 성과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양 전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안국 2030 뉴비전인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여 안전하고 차별화 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제공’ 달성을 위해 생산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지난해 12월 10239.62로 시작해 8월 말에 18913.09로 84.7%가 상승했으며, 섹터 비중도 5.4%에서 8.8%로 늘어났다. 코스닥 제약 지수도 지난해 12월 7182.10으로 시작해 8월 말 13014.30으로 81.2%가 상승했으며, 섹터 비중도 11.8%에서 15.8%로 증가했다.
의약품 지수는 3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종목들이 테마를...
그 뒤로 한독 '플라빅스정75mg'(959억 원), 녹십자 '알부민주20%'(864 억 원) 순이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조60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은 시장규모 1조 원을 첫 돌파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2억8318만 달러로, 이 가운데 7억1419만 달러(55.7%)가 유럽으로...
또한, 일일 제형을 1주 1회 또는 2주 1회 제형인 GX-H9으로 변경 투여해도 성장속도가 둔화되지 않고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한독과 제넥신은 GX-H9의 미국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인 I-Mab에서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임상 3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덱사메타손정을 생산하고 있는 부광약품, 신일제약, 한독, 유한양행 등이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날 국내 증시의 호조세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4.41%(2200원) 오른 5만210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