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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덱사메타손 코로나19 효과 소식에 부광약품ㆍ유한양행 등 관심

입력 2020-06-17 08:44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7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부광약품 #삼성전자 #빅텍 #두산인프라코어 #셀트리온 등이다.

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부광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종목은 전날 6.14%(2200원) 오른 3만8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 주도로 과학자들은 '리커버리'(RECOVERY)라는 이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2000명에게는 소량의 덱사메타손을 치료제로 사용한 뒤 이를 투약받지 않은 4000명의 환자와 비교했다.

시험 결과 덱사메타손을 투여받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28∼40%, 기타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20∼25%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오늘 장 전부터 투자자들은 덱사메타손 관련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덱사메타손정을 생산하고 있는 부광약품, 신일제약, 한독, 유한양행 등이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날 국내 증시의 호조세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4.41%(2200원) 오른 5만210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전날도 1101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도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가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오며 전날 1614억 원을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북한과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며 방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날 북한이 판문점 선언의 결실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전격 폭파하며 극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이에 전날 빅텍이 10.90%(680원) 오른 6920원을 기록했다.

이번 사건으로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가 개소 1년 9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다. 이례적으로 청와대도 강경한 반응을 내놨다. 전날 청와대는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북한이 계속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증시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울러 자회사인 두산밥캣(18.05%)과 모회사인 두산중공업(10.40%), 지주회사인 두산(15.88%) 등 두산 그룹주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 자산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다.

최근 바이오주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과 관련주들은 전날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소식을 내놓으며 일제히 급등했다. 셀트리온은 7.12%(1만9500원) 오르며 29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제약(13.68%), 셀트리온헬스케어(9.88%)도 동반 상승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전문기업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 셀트리온의 자체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2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의 공동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E인증 신청을 마쳐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유럽 및 미국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도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 휴마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 중 셀트리온 브랜드로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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