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전력산업 인프라구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력선통신(PLC : Power Line Communication) 관련기기를 시험할 수 있는 전력선통신 종합시험장을 구축하고 15일 대전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원걸 한전 사장, 이희택 한전KDN 사장, 김학도 산자부 전력산업팀장 등 대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기념식, 준공설비 설명 및...
또한 한전KDN이 발주한 계통운영센터 배전종합상황판 시스템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 배전사령실의 벽면계통도를 디지털 종합상황판으로 대체하고, 기 운영중인 개별 시스템과 기상·뉴스·영상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상황판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이달 31일 완료후 11월 15일까지 시운전을 하게 된다.
김승구 아이니츠...
청렴위의 자료를 넘겨받아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청렴위 자료 결과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KDN에 지급될 실제 적정 사업비 2억4000만원~4억1000만원 보다 많은 8억24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돼 지급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청렴위의 자료를 받아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한전에도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한 상태로 비자금 조성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의 전사적 통합관리 시스템(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이 모두 외국계 기업에 의해 제공,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ERP 도입과정에서 주요 기업 정보들이 그대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권선택 의원(국민중심당·대전 중구)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대기업의 출자금액은 한국전력공사(32억원), 한국수력원자력(14억원),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각 6억원), 한전기공·한전원자력연료(각 2억원), 한국전력기술·한전KDN(각 1억원), LS산전(12억원), 현대중공업·효성(각 10억원)
산자부는 이번 협약 체결은 전기 산업 분야에서 정부와 공기업은 물론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