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한국해양대학교, 케이엘넷 등 6개 기관ㆍ기업이 참여하는 부산항만공사 컨소시엄이 국가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ICT 신기술의 시범 실증을 지원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국비 7억6000만 원, 민간 2억6000만 원 등 약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0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선박과 항만, 배후물류를 통합 연계한 사례다. 실시간으로...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아워홈은 메디푸드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총괄하며, 메디컬푸드 전문 기업 엔바이오셀 및 서울대학교 등 연구기관과 함께 영양소 흡수율을 증가시킨 효율적 전달체 개발 및 임상시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B2B 시장을 중심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식...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및 해양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이 주목받음에 따라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ㆍ서강대학교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하는 중앙대 윤성호 교수의 자체 개발 촉매 기술을 활용, 공동연구를 통해 2023년까지 석유화학 기반의 PHA 생산기술 확보 및 제품 용도 개발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현경 씨 부친상, 정치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씨 장인상, 이지연·이선영(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씨 시부상=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70-7816-0253(코로나19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박병전 씨 별세, 박규열(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씨 부친상 = 13일...
김민종 원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학에서 해사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 및 해사안전국장, 해심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상선에서의 승선경력, 해수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선원정책 및 해사안전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인사로서 해양안전문화 조성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 해수부도 이러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뒤처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사대학 교수 출신으로 해수부 공무원들에게도 책 추천을 종종 해왔다. 앞서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기 전에는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추천한 바 있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지도관을 거쳐 목포해양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목포해양대 총장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박 사장이 향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영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으로...
전규안 숭실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건전한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과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기업ㆍ감사인ㆍ감독당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신외부감사법 3년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전규안 교수는 신외부감사법 관련 주요 제도를 평가했다.
신외부감사법은 △유한회사에 대한 외부감사 도입 △상장법인 등에...
해양수산부는 29일 자로 한국수산자원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춘우 부경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3년이다.
이춘우 신임 이사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부산수산대학교(現 부경대학교)에서 어업 학사와 수산학 석사, 일본 북해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국립수산진흥원 수산연구관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해양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후원하고 첨단함정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대한 발전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함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 한국선급(KR), 에스원㈜, HMM Ocean Service 등 관련 기관들이 참가했다.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방호...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지주ㆍ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98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도 겸직했다.
정 신임 사장은 이른 시기에...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지주ㆍ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98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거쳐 이날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승진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미래 먹거리 발굴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정 신임 사장은...
‘중국제조 2025’는 제조업 부문의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도체, 통신장비, 로봇, 해양엔지니어링, 전기차, 바이오 등 10대 핵심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3단계로 진행되어 2025년까지 한국, 프랑스, 영국 수준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독일과 일본 수준을, 2050년에는 초강대국 달성을 목표로 한다. 중국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미국 등...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 수산정책학 석사 및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기술고등고시 22회로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해수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
발제 이후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홍종선 한국경영자총협회 근로기준정책팀장,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이뤄졌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다양한 산업 현장을 주52시간제란 경직적인 틀에 맞추다 보면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이 도리어...
SK텔레콤은 지난달 호서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수중 기지국 기반 통신망에 해양 오염 탐지 센서를 연결해 바닷속 오염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범 연구를 진행했다.
광안대교 인근 수중에 설치한 기지국과 해양 오염 탐지 센서를 탑재한 수중 센서 노드는 해양 오염을 10분 단위로 측정해 센서에서 수중 기지국을 거쳐 해상 부이까지 음파 통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