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0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열렸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가치투자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엔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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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크쇼’ 형식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및 시장 전망’, ‘눈 여겨 보는 투자처’, ‘해외...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명품 펀드매니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왜 지금 주식인가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및 시장 전망 △눈여겨보는 투자처 등 한국 증시와 주식 투자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상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가치투자가 5인이 '왜 지금 주식인가',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이 투자됐으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 날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 1주년을 맞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신규서비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강화했으며 자산운용사가 직접 자신의 펀드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장기 수익률, 변동성, 비용 등을 고려해 분기별로 선정한 ‘주목할 펀드’들이 양호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2015년 2분기 ‘투자자리포트’(10호)를 발간하고 2012년부터 올 초까지 재단이 선정한 ‘주목할 펀드’ 에 대한 심층 비교 분석치를 발표했다.
재단이...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는 30일(목) 저녁 7시부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 부사장은 2006년 4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최소 3년간 환매에 제약을 두고 10년의 투자 기간을 보장하는 ‘한국밸류 10년투자 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선보였다.
내년 4월이면 10년의 약속을 지키는 이 부사장은 또 다른 시작도 준비하고 있다. 해외투자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 부사장은 “아시아밸류 펀드를...
“작지만 강하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색깔이 분명하다. 투자 시류나 유행을 따라다니지 않는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만의 확고한 투자철학인 ‘가치투자’를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우직한 가치투자 사랑은 확실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 펀드 운용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특히...
이 대표는 신영증권 인수부에서 IPO(기업공개)에 이어 국제부에서 한국물 발행과 외국인 투자 유치 업무를 맡았다. 이어 1992년 외국계인 슈로더증권으로 이직해 마켓 스트레티지스트, 외국인과 국내기관 법인영업을 거친 후 1996년 신영자산운용 창립 멤버로 다시 컴백한다.
이 대표는 “셀에서 바이사이드로 오고 싶은 열망이 커서 친정인 신영자산운용으로 다시...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주식 투자 시기로 볼 때 보수적인 투자자들한테는 안 좋은 시기이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옥석 기업을 가려내는 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존 리 메리츠운용 대표도 “지금 한국 증시가 어렵다고 하는데 다들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고 있을 때 주식을 사야 한다”며 “특히 대기업에 의존하지...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유출입이 본격화된 16일부터 30일까지 500억원 이상 뭉칫돈이 빠져나간 펀드들을 집계해 본 결과 KB, 신영, 한국투신운용 등 대형사들의 대표 펀드들 위주로 자금이 유출됐다. (기준일:2015.3.16.~3.20)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1065억원),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882억원), NH-CA1....
20%를 보유하고 있고 사모펀드인 리딩밸류1호유한회사(34.08%)와 MK인베스트먼트(3.49%) 지분 등 총 37.56%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졌던 기관투자자들 중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측이 520만주, 2% 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국민연금 등의 지분을 합하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총 4%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홍콩의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가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Best of Best Awards)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운용사(Best Retail House)’와 ‘대한민국 최우수 연금펀드 운용사(Best Pension Fund Manager)’로 각각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한국금융지주를 증권업종 최우선주로 제시한다“며 ”대우증권은 타사 대비 트레이딩부문의 수익 비중이 높아 시장금리 인하 시기에 경쟁사보다 높은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국금융지주에 대해서는 수수료수익이 총수익 대비 비중이 높은데다 자산운용, 밸류운용, 저축은행 등의 수익기여도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 대우증권은 타사 대비 트레이딩부문의 수익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장금리 인하 시기에 경쟁사보다 높은 수혜가 예상되고 향후 배당 투자매력도 유효하다는 판단”이라며 “한국금융지주는 수수료수익의 총수익 대비 비중이 높은데다 자산운용, 밸류운용, 저축은행 등의 수익기여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저성장 국면에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꺼리게 되므로 대주주 지분 가치가 중요하다”며 “실제 2세, 3세로 기업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M&A나 배당 등 기업의 구조나 전략 등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주주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는 타이밍이 생긴다”고 전했다.
한국밸류운용이 운용하는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도...
반면, 운용 펀드 모두가 플러스 수익률을 올린 곳은 한국투자밸류·KB·마이다스애셋·NH-CA·KTB·현대인베스트먼트 등 6곳이었다.
박스권 증시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가치주와 중소형주, 배당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소장펀드는 다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장펀드는 연간 총 급여가 5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한 금액의...
한투밸류운용 등 저평가주를 장기간 투자하는 자산운용사에서는 추가 상승에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
수급도 문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49.34%, 외국인(28.9%), 국민연금(8.10%) 순으로 지분을 보유 중이다. 결국 일반투자자는 지분 15%를 갖고 거래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계열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