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ㆍ존리ㆍ강방천ㆍ이채원ㆍ최준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입력 2015-04-28 08:21 수정 2015-04-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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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제 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서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펀드매니저 5인방이 한 자리에 모여 가치투자와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는 30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가치투자가 5인이 '왜 지금 주식인가',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및 시장 전망', '눈 여겨 보는 투자처'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5인방은 현재 국면이 주식 투자 적기라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수단은 주식과 펀드 밖에 없다는 견해인 것.

신영자산운용 이상진 대표는 국내 펀드매니저 1세대로 신영자산운용을 펀드 명가로 만든 장본인이다. 한국밸류운용의 이채원 부사장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10년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에셋플러스의 강방천 회장은 IMF 때 1억원의 종잣돈을 150억원으로 불린 미다스의 손으로 유명하고,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월가를 주름잡던 한국계 펀드 매니저다. 가장 막내인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는 서울대 재학시절 이미 펀드를 운용할 만큼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다.

'가치투자자'라는 하나의 범주로 통칭되지만 이들의 스타일은 사실 제각각이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들 5인의 명품 펀드매니저 간의 서로 다른 생각도 알아볼 수 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도 이번 세미나가 최초다.

명품 펀드매니저 5인과 함께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시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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