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타이어 지원에 나선다.
8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288곳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약 350곳 지원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함께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제작한 신발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한국타이어는 야세와 함께 ‘ZERO - LEAVE NOTHING BEHIND’ 프로젝트를 통해 폐타이어를 활용한 드레스 슈즈 제작 협업을 진행했다. 야세는 무신사 스토어 여름 슈즈 카테고리 상위 순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유럽 프로리그 상위 팀 간 축구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2023~2024시즌까지 3년 더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협력을 시작한 한국타이어와 UEFA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총 12년간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또 올 시즌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3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Commercial Vehicle Show 2021)’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트럭ㆍ버스용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화물...
한국기업 중 ESG 리스크가 낮은 기업(Low 등급)은 삼성전기(15.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5.4), 현대모비스(16.0), CJ대한통운(16.1), 엔씨소프트(16.8) 등이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ESG 경영은 결국 전사적 리스크 관리이며 기업들이 업종별 중대 ESG 리스크 이슈를 사전에 정형화해 발생확률을 낮춰야 한다"며 "리스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용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개발해 2017년부터 테슬라 ‘모델 3’에 납품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무게와 소음, 회전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차의 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후에도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아우디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 폭스바겐 전기 SUV ‘ID.4’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5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502.2%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2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7% 늘었다.
한국타이어가 개선된 판매 실적을 거두며 한국앤컴퍼니의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속가능 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0/21 ESG 보고서’를 17일 발간했다.
2010년부터 발행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보고서는 ESG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책임 있는 지배구조 △통합환경경영 △기후변화대응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 △투명ㆍ윤리경영 △임직원 가치 창출 △임직원 안전과 건강관리 △협력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EV(Kinergy AS ev)’의 규격을 확대해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맞추기 위해 16, 17인치만 제공하던 ‘키너지 EV’의 규격을 18인치와 19인치까지 추가해 선보인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가 지속해서 출시되는 추세를 반영했다....
5일 증권가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향후 전기차(EV)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4% 오른 1조8063억 원, 영업이익은 167% 오른 182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59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가 이어지며 발생한...
중화권 영업 적극 전개
제어계측 분야에서 박막 두께 측정 장비 산업 준비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 가격 싫으면 안 사시던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6% 상회
가격 전가하는 것도 능력이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이엠넷
소프트뱅크 협업 가능성과 이커머스에 주목
향후 주목 포인트는 소프트뱅크 협업 가능성과 이커머스 사업...
하나금융투자는 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들의 생산둔화와 해운물류 대란에 따른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물량·판가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면서 “수출용 선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063억 원, 영업이익 1871억 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익은 167.1%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11.7%, 0.6%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신차용 타이어(OE)와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지난해 대비 모두 성장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
2일 한국타이어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ESG 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SG 위원회 설립은 ESG 경영 정책, 전략 및 활동 강화가 목적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ESG 위원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에 최적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무게와 소음, 회전 저항 등을 최소화해 ‘ID.4’의 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제품군 ‘X3 M’과 ‘X4 M’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M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RS(Renn Sport)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3대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완성차의 기술력을 집약한 고성능 제품군이다. 한국타이어는 BMW M 제품군에 최초로 OE 공급을 시작하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장착한 폭스바겐 전기차가 미국 횡단에 나선다.
14일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를 장착한 폭스바겐 ID.4가 미국 대륙횡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4는 약 5만7000km에 달하는 미국 대륙횡단에 나서며 현지 주행 네트워크 등을 점검한다. 현지시간으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