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 첫 번쨰 행사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가 열린다. 우리나라 콘텐츠를 현지에 알리는 K콘텐츠 행사와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K팝 공연 행사로 진행된다.
K콘텐츠 행사에는 31일과 다음 달 1일 현지 유력 연사와 구매자 20명, 게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 공연기획업과 공연장은 전년 대비 평균 매출이 18% 수준으로 급감했다.
특히 대중음악계는 사실상 공연을 열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뮤지컬과 클래식은 '동반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 공연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중음악 콘서트는 일반 행사로 분류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이러한 내용의 ‘디지털정보격차’ 및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2020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는 저소득층ㆍ장애인ㆍ농어민ㆍ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에 대한 접근ㆍ역량ㆍ활용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ㆍ도 1만5000명을 대상으로 1대 1...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감형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공연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변 환경, 공간 조성 및 운영의 효율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케이아트홀을 선저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아트홀은 태권도, 한국 무용 등 한국적 소재의 복합문화공연을 주로 하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내부공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온라인 실감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K-실감스튜디오’를 활용한 입체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K-실감스튜디오’는 개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실사 기반의 고품질 360° 입체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한 시설로, 상암동 ‘한국 VRㆍAR콤플렉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가상현실(VR) 게임 제작 및 배급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게임사업체들은 VR 진흥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정책자금 지원(70.8%)’을 1순위로 꼽았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집중도가 심화하고 전반적인 수익성이 감소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ARㆍVR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던 게임사들도 숨을 고르는 중이다....
현재 AI 교육 핵심 특허 11건을 포함한 총 23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됐다. AI 산업혁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원장상을 수상하며 AI 교육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eSP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에 참여, e스포츠 구단 및 중소기업과 협업해 e스포츠 굿즈를 제작했다.
실제 리그 오브 레전드 구단 DRX는 선수단 전원이 디자인부터 소재, 피팅까지 참여한 게이밍 전문 의류 및 마우스패드 제작에 참여했다. 락스 게이밍은 소속...
2016년부터 AI 머신러닝 분석기술 연구를 진행, 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AI 교육 기술을 확보했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됐다. AI 산업혁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원장상을 수상하며 AI 교육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문자를 통해 날아온) 링크의 경우 클릭하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118 상담센터(국번 없이 118)로 연락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안랩 관계자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발신자나 첨부파일, 링크 실행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라며 “유명 서비스로 속인 피싱 사이트와 실제 공식 사이트의 주소를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미디어는 정보통신 신기술과 미디어가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동영상 등)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디지털사이니지, 가상ㆍ증강현실(AR·VR), 모바일미디어앱, TV 앱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수행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통해 미디어 앱ㆍ솔루션 등 개발사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금을 제공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튜브는 기존 방식과 다른 오디오 광고 포맷을 베타 테스트했다. 유튜브의 오디오 광고는 오디오 콘텐츠가 재생되는 가운데 화면에 스틸 이미지나 간단한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동영상과 광고 포맷과 달리 오디오 광고 포맷은 사용자들이 오디오 콘텐츠를 듣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긴급구조, 상담, 자립·자활 등 종합 지원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건강치료 및 맞춤형 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운영을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해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지원금, 건강치료비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
해외 한류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1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중국·일본·대만·러시아 등 전 세계 주요 18개국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 8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년 연간 총수입이 3000만 원 미만인 작가들이 46%다. 억대 연봉은 남의 이야기다.
어렵사리 내놓은 콘텐츠는 불법 유통으로 몸살을 앓는다. 웹툰이 업로드되자마자 불법 공유 사이트에,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등장한다. 하루평균 방문자 수가 22만 명을 훌쩍 넘는 공유 사이트도 있을 정도다....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만화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60.3%는 디지털 만화 불법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화를 공유해주는 유튜브,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를 통하는 경우가 38.9%, 웹하드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19.6%, 해외 스캔 만화 사이트 또는 웹툰 복제 게시 사이트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13.8%였다.
웹툰 불법...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웹소설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웹소설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3년 약 200억 원에 비해 5년만에 4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현재 시장 규모를 6000억 원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조아라, 문피아와 같은 웹소설 전문플랫폼들이...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임과 야외 활동, 여행 등이 제한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 시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한국 게임 시장 매출은 지난해보다 7% 증가한 18조268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게임 시장의 2020년 매출은 약 17조 원으로 추산됐다. 전년(15조5750억 원)보다 약 10% 늘어난 규모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엠브레인 퍼블릭, 콘텐츠경영연구소와 함께 ‘해외 시장의 한국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6개 권역 16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는 ‘해외 게임 환경 자료 조사’, ‘국가별 게임 이용자 조사’, ‘국가별 게임 퍼블리싱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중화권과...
올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 한국 스타트업 97개사가 참여한다. CES 2021에서는 또한 ‘K-스타트업관’도 개설해 한 눈에 이들 기업을 돌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CES 2021 참여사인 97개사를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대구테크노파크 등 10개 지원기관이 각각 선발했다고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