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지난해 말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새로운 경영환경에서는 그룹 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위해 종전의 재무적인 목표 외에도 인재·기업문화·사업모델을 포괄하는 전사적인 실행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구체적인 방향을 정했다.
SK그룹은 특히 △신...
와튼스쿨이 발행하는 경영저널 ‘날리지앳와튼(Knowledge@Wharton)’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경영 관련 보고서로 글로벌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5월 27일부터 이틀간 와튼스쿨 주최 ‘글로벌동문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포럼에 참석한 토머스 로버트슨 와튼스쿨 학장은 “현재의 금융위기는 폭풍의 소용돌이와 같이...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등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다보스를 찾는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이 된 지난 1998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한 번도 빠짐없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특히 최 회장은 다보스 포럼 참가로 그 해 해외일정의 첫 테이프를 끊고 있으며, 글로벌 CEO 및 석학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상황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더불어 풀 불케 네슬레 회장과 요리히코 고지마 미쓰비시 이사회 의장, 엘렌 쿨만 듀폰 최고경영자 등 1400여명의 경영자와 1000명의 기업회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녹색연구소(GGGI)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IMD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운영하는 특수경영대학원으로 지난 1989년부터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IMD는 다른 MBA들과 마찬가지로 경영학 석사과정, 최고경영자(CEO)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세계경쟁력 연감을 발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IMD는 58개국 경제권을 대상으로 국가경쟁력 순위와 분야별 성과를...
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ㆍ중견기업 및 기관의 CEO, 임원과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1년, 격동하는 세계 경제와 한국기업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최고경영자 신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011년에 예상되는 경영환경의 변화를 포착해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패션업계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 - Tex + Fa CEO 비즈니스 스쿨’을 개설해 오는 3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제1기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리더십ㆍ마케팅 등 경영전략 부문 △섬유패션 산업전문 분야 △교양친교 부문 등 3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섬산련은 강의식 교육을...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이 한미FTA 타결에 따른 국회 비준을 촉구했다.
사공 회장은 14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강연에서 "대만이나 일본보다 한·미 FTA가 늦어지면 우리 입장에서 좋을 것이 없다. 시간을 끌면 좋지 않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또한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이를 환영하는데 그렇다면...
지난달 20일 김성주(54) 성주그룹 회장이 미주지역 한인들의 모임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경영인(Corporate Honoree)’에 선정됐다.
또 최근 한국리더십센터가 682명의 네티즌들에게 ‘우리 시대 가장 신뢰받는 리더’를 설문한 결과 최고경영자(CEO) 부문에서 김성주 회장이 뽑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997년 김 회장은 세계경제포럼...
‘자랑스러운 경영인(Corporate Honoree)’에 선정됐다. 또 최근 한국리더십센터가 682명의 네티즌들에게 ‘우리 시대 가장 신뢰받는 리더’를 설문한 결과 최고경영자(CEO) 부문에서 김성주 회장이 뽑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997년 김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포함됐고 2004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주목할 만한 여성기업인 50인’...
국내 재계 주요 인사 가운데 최고의 글로벌 감각을 지닌 CEO로 꼽히는 최태원(50) SK그룹 회장.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과 부친 최종현 회장에 이어 3대째 SK그룹 경영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스위스 다보스 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대외활동을 펼쳐왔던 최 회장은 지난 10~11일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카젠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세계지식포럼에서 한 말이다. 카젠버그 CEO는“3D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이자 혁명”이라며 이같이 예찬했다.
지난주 G20 정상회의에 방문한 1만5000여 명의 귀빈들이 3D 입체 아바타 기술을 통해 가상현실에서 색다른 한국을 체험했다.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선보인 이 서비스는 G20 정상 등 대표단 3000여 명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르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년간 추진해 온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페트로베트남의 딘라탕 회장도 “베트남은 향후 운송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에 대거 투자할 계획”이라며 “어떤 나라보다도 한국 투자자와 손을 잡고 싶다”며...
등 한국기업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편 G20 비즈니스 포럼에 김승연 회장은 올초 그룹에 입사한 장남 김동관 차장을 한화그룹 대리인 자격으로 함께 동행했다.
김동관 차장은 연초 스위스 다보스 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얼굴을 선보이면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세계경제 흐름과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베트남 최대기업인 국영 석유가스공사 페트로베트남의 딘 라 탕(Dinh La Thang) 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100여개의 한국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면담을 통해 희망 투자사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는 파격적인 투자기 필요하고, 외국인 투자순위 1순위는 바로 한국”이라며 국내기업들과의 협력강화를 시사했다.
일본 다케다 제약의 야수치카...
지원단이 진행한 주요 업무들을 살펴보면 지난 6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사공일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서 정부 및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의 의견 교류의 장을 열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G20 준비위원회와 아젠더 발굴·조율 및 국·내외 금융투자업계 CEO 초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 ANZ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호주 경제대화’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양국 재무장관 등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마이클 ANZ은행 CEO가 국내 정부 당국자와 만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ANZ은행은 실사단을 통해 지난달 외환은행 노조와 접견을 가졌으며 우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