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수주지원단에는 철도시설공단·코레일(한국철도공사)·수출입은행·현대로템 등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행정전문가와 재무전문가를 영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서울행정학회 회장)와 전상경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또한 현대로템의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국가기간교통망 확충을 위한 올해 철도건설 예산 4조5284억 중 상반기에만 2조7588억 원(61%)을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구성해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재정집행 장애요인 해소 및 건설현장 애로사항 조기해결 등 적극적인 현장지원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공사 발주기관 담당자가 건설사업 발주규모, 시기, 추진방향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공공사 발주계획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기관 담당자들이 설명, 제공함으로써 건설사의 입찰 수주 등 사업계획...
국토부는 도로반‧철도반‧항공반‧주택반 등 분야별 7개 진단반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으로 구성했으며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철도공단‧한국공항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산하기관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팀을 꾸려 각 대상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발생했던 강릉선 KTX탈선사고, 강남구...
또 문 대통령은 “조선 수주와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도 고무적이다”며 “특히 지난 12월, 르노그룹 초소형 전기차의 스페인 생산시설을 부산으로 옮겨 지역 업체가 위탁 생산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의미 있는 성과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이 빠른 도시화와 한국전쟁 당시 몰려든 피난민으로...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만 약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는 18개 노선에서 약 9991억3200만 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전체 SOC 보상비의 66.7%에 달하는 규모다. 15개 노선이 재정사업, 3개 노선이...
KTX 세종역은 2017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0.59(1 이하면 경제성이 없다는 뜻)에 그쳐 중단된 상태다. 세종시는 지난해 KTX 세종역 신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신청했으나 선정되진 못했다.
한편 인근 지자체인 충청북도와 충남 공주시가 각각 오송역과 공주역의 기능 쇠퇴를 이유로 KTX 세종역신설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선다.
철도공단은 24일 인니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이하 JAKPRO)와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본사에서 LRT 2단계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JAKPRO는 인니 자카르타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자카르타 LRT 사업의 발주처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이사장은 22일 약 8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 사업 수주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며 우리한테 굉장히 유리하다고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해외수출 진행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술라웨시섬...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러시아 우랄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러시아 우랄고속철도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노선 중 첼랴빈스크∼예카테린부르크(218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50년까지 총 45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정책지원 사업으로 러시아 우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2월부터...
남북 철도, 도로 연결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입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었습니다. 북한의 조건 없고 대가없는 재개 의지를 매우 환영합니다. 이로써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위해 북한과 사이에 풀어야할 과제는 해결된 셈입니다. 남은 과제인 국제 제재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조만간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월 말까지 모집 공고를 내고, 6월까지 최종 사업자를 정할 예정”이라면서 “사전적격심사를 거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업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1989년 정부로부터 영등포역사...
KCC건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회사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피고 케이씨씨건설 외 19개사는 각자 원고에게 1045억 원 및 이에 대한 2009년 9월 30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최종송달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5%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는 법률...
전자적대금지급시스템이란 원도급자의 하도급대금 체불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발주자가 전용계좌로 지급한 후 원도급자, 하도급자, 노무자 및 장비·자재업자 각자가 공사대금을 안전하게 지급받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하도급지킴이(조달청), 대금e바로(서울시), 체불e제로(한국철도시설공단), 클린페이(국방부, 지자체) 등 다양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한진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손해배상 소송 건 이외에도 평창올림픽 기반시설인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 과정에서의 입찰 담합 혐의가 인정돼 법인이 진행 중이다.
28일 관련업계와 한진중공업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 13개 공구에 입찰한 19개사를 상대로...
△한진중공업, 한국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계룡건설, 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피소
△신한지주, 주재성 사외이사 중도퇴임
△두산건설, 인천연료전지와 1893억 원 계약체결
△한국항공우주, 723억 규모 수리온 창정비 사업 공급계약
△SK텔레콤, 최대주주 SK 126만주 장외매수
△광동제약, 이종갑 사외이사 일신상...
계룡건설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회사를 포함한 19개사에 1045억1085만 원 및 2009년 9월30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최종송달일까지는 연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날까지는 연 15%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18년 3분기 기준 자본 대비 25% 규모다.
회사 측은 향후 대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