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23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학위심화과정) 만족도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학위심화과정은 전문대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2·3년제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무와 연계된 직업심화교육을 제공한다. 간호·보건계열이 가장 많다.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조사는 교육수요자의...
이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인 ‘사립대학구조개선법’이 오는 4월까지는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원관광대를 다니는 총 327명의 학생들은 인근 대학인 강동대와 강릉영동대로 특별편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2025학년도 모집요강을 수정 발표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큰 틀에서 비수도권 의대 배정에 중점을 두겠다는 원칙을 복지부와 협의했다”며 “대학이 제출한 수요와 교육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 의료 지원 필요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AI나 반도체 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로 쏠림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정 전공으로 학생들이 쏠리게 되면 대학은 해당 분야 교수 충원과 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비인기 기초학문은 고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들은 무전공 입학 확대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KAMC 측은 “의학 교육 질 저하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증원 규모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단체는 최소 1000명 이상 최대 6000명까지 증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추진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식 개최
19일(금)
△환경부 장관 13:30 환경교육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인천 서구)
△고용부 차관 14:00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입학식(서울 강남구)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
것이 교육 본연의 목적이라고 판단,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자 진로를 틀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사·감사, 울산 울주 법률고문변호사,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민주평통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자문위원을 지내고...
현대건설은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2월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받으며 상패를 수여 받았다.
올해 10주기를 맞이한 ‘꿈키움멘토링봉사단’은 현대건설의 교육 분야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대학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일 이 감독을 포함한 ‘2023년 전문대학인상’ 6명을 발표했다.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교원·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경북전문대 전문사관양성과 졸업 후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신지원 부소대장도 졸업생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부소대장은 부사관학군단(RNTC)에서...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차기 회장은 “의사는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기초 교육부터 임상까지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으면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의과대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흰색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길광채 광주 서구의사회장의 삭발식도...
대입상담은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진학지도에 전문성이 높은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을 통해 지원한다.
집중상담 기간 때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토·일)도 동일하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 대입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공교육의 입시상담...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이 활동은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에게 끼니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외로움까지 달래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도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결식 우려 아동 행복상자 지원...
국내외 수업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업무협의회 등 커뮤니티를 구축해 교수학습자료를 공동개발한다. 또 향후 예비 교원과 신규 교사, 교장과 교감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국제공동수업 관련 내용을 포함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추진해왔던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과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 마련도...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내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도 “아직까지 가채점 만점자가 없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작년 수능에는 가채점 만점자가 2명 나왔는데, 킬러 배제 원칙이 작동한 후에는 수능 가채점 만점자가 없다”며 “오승걸 평가원장은 물러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실제 지난해 수능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한국의학교육협의회 등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의대 정원 결정에 반대하고 있다. 의료계 일부는 복지부가 아닌 대통령실에 항의성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발표가 계속 미뤄지면 대학입시 등에 혼선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다. 한 의료계 전문가는 "이미 올해 수능까지 끝난 상황인 만큼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인천산학융합지구는 인하대 항공우주 관련 3개 학과 및 1개 전문대학원 등 530여 명 규모의 캠퍼스와 항공 융복합 모빌리티 산업 분야 20개 기업이 입주한 기업연구관이 있으며 항공우주 산업 분야 연구개발, 교육 및 고용 연계, 기업 지원 등 인천 특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인천의 8대 전략 산업 중 하나인 항공우주 분야 융복합 신산업...
대학에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면 금감원은 해당 대학에 금융교재, 금감원 전문강사, 금융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한다. 해당 강좌에서는 대학생이 알아야 할 금융시장 구조와 금융상품·서비스 활용법,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등을 학습하도록 지도한다.
금융당국은 6월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금융교육 플랫폼인 ‘e-금융교육센터’와 다른 금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