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금융회사와 직접 상담하거나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을 이용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정상적인 업체는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수수료, 보증보험료, 저금리 전환료 등 어떤 명목으로든 금전요구를 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법적인 피해내용에 대해서는 경찰서나 금감원 콜센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금리...
또한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나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신용도에 맞는 대출상품을 안내 받는 것이 좋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출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인터넷상에서 불법·과장 대출광고를 발견할 경우 금감원에 적극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 후원하에 금융정보를 잘 모르는 서민들에게 금융네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이지론의 대출공적중개업무가 활성화되자, 이에 편승해 일부 대부중개회사와 일부 저축은행 대출모집법인 등에서 동사를 사칭하는 인터넷 광고가 발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이지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상에서...
저축은행이 7일부터 자영업자 공동대출상품 'SB-가맹점론' 관련 대출중개서비스를 한국이지론을 통해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영업자들은 한국이지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출가능 여부 및 대출금리 등을 조회해 온라인에서 해당 저축은행에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은 방문상담 등을 통해 영업자금 및 사업확장자금을 중금리대로 지원할...
한국이지론은 서민금융상담창구에 ‘한눈에’서비스 안내문구가 담긴 '리플렛'을 지난 4월초 16개 시중은행 7,500여개 영업점에 약 75만부를 배포했다.
한국이지론의 ‘한눈에’ 맞춤대출 서비스는 금감원 후원하에 서민들을 대출사기 및 불법고리사채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저신용자 및 저소득층 고객이라도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맞는...
이밖에도 대출관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금융회사와 접촉하거나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자신의 신용도 및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상품을 확인해 봐야 한다.
한편, 금감원은 대부업체에게 피해금액을 반환토록 요구, 그간 3436건(반환금 56억원)의 피해자에게 56억원의 피해금이 반환됐다. 반환비중은 전체 건수 기준 50.9...
금융권 유일의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상권 대표)이 설을 맞아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850박스를 전달했다.
이상권 대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11일 라면 850박스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구입해 회사 소재지인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지난해 1만3898명의 서민에게 1405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7352명, 843억원 대출 중개 대비 약 2배 증가한 실적이다.
한국이지론은 금융정보를 잘 모르는 서민들이 대출사기나 불법고리사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은행 등 전업권의 금융회사와 금융관련협회 등이 참여해 설립한 서민대출...
한국이지론이 설 맞이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한국이지론과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1%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해당된다.
금리 인하 대상 상품은 새희망홀씨대출, 희망드림대출이다.
한편, 한국이지론을 통한 신한은행 서민 대출 중개 실적은 2013~2014년 사이 약 4배 증가했다.
한국이지론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관내에 4200만원어치 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지론측은 이중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불우이웃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 2000만원을 구입해 올해 설날 전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지론은 영등포구청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행사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권 한국이지론 대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출 공적중개를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지난 2012년 이후 2년간 대출중개 실적이 5배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은 이날 열린 시무식을 통해 올해 2만명의 서민들에게 2000억원의 대출을 중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직원이 결의를 다졌다. 이 계획은 전년도 실적의 1.5배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불법사금융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후원 하에 설립된 한국이지론㈜ 대출 중개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받은 이는 약 1만 1천명으로 이 기간 총 12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되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전체 대출중개 건수(7천352건)와 대출중개 금액(843억4천800만원)을 넘어선 수치로 이 추세라면 올...
팍스넷 관계자는 “주식매입자금대출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주식매입자금대출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업계 최초 모바일대출App 출시 !! – 한국투자저축은행 -
- App으로 대출신청시 최저 연 3.2%금리 적용
- 모바일 주식매입자금대출 이용(추가대출/증액/만기연장/중도상환...
서민의 불법사금융 피해방지를 위해 설립된 대출 공적중개회사 한국이지론이 대출 중개인원 1만명, 중개금액 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대출중개 실적이 지난 10월말 기준 대출을 중개한 인원은 약 1만1000명이며, 중개금액은 1200억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전체실적(7500명, 850억원)을 훌쩍 뛰어...
대출 공적 중개기업 한국이지론의 이상권 대표는 "사금융의 이자수준은 제도권 금융회사에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매우 높다. 법적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게 대부분”이라며 “특히 미등록 대부업체에서는 평균 이자 수준이 연 52.7%로 나타나 이용자들의 이자 부담이 매우 심각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러한 사금융의 피해를...
이 날 방송에서 소개된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과 시중 은행들이 공동 출자한 사회적 기업으로, 일반서민들이 사금융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적 대출 중개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및 전화로 은행부터 서민금융회사까지의 다양한 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서비스는 지난 한 해 7천 5백명 가량이...
한국이지론은 진흥원과 통합 또는 자회사로 편입해 현장에서 민간 금융상품 알선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민금융진흥원에는 누가 출자하는가.
-기존에 서민금융 지원에 활용됐던 재원을 진흥원의 자본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가 자금은 은행 등 금융권,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추가 출자규모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금융위가 소관 공공기관을...
또한 한국이지론 기능을 강화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알선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민형 PB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도 국장은 "대출모집수수료가 경감되고 금융권 경쟁 유도 등에 따라 소비자 대출금리 인하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금융권의 신규고객 창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이지론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돼 서민형PB 역할을 담당한다.
통합 거점센터가 오픈하면 수요자는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논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3분기 기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우선 4분기 1~2개의 거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캠코(행복기금), 지신보(햇살론) 기능을 이관하고 필요시 인력 파견도 검토할...
방송에서 김병기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팀장은 “문자나 전화로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는 거의 불법 사기 대출로 볼 수 있다”며 “직접 금융 회사를 찾아가거나 공적인 대출 기관인 한국이지론 통해 본인의 신용에 맞는 대출상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SBS 생활경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