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참석 결과
△제32차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개최
△2022년 12월 최근 경제동향
△2022년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연례협의 결과
△2022년 제4회 민간투자심의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통상 국제 컨퍼런스(코엑스)
△선박용 수소충전소, 항공용 액화수소 ISO 국제표준화...
신용전망 컨퍼런스’를 열고 최근 국내 기업신용등급에 대해 “하반기 이후 경기 여건을 감안하면 상향 기조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라며 “불확실한 거시경제 변화에 따라 향후에도 신용도 개선이 약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앞서 한국의 내년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연 2.4%에서 2.0%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1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은행이 개최한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설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이 KGGTF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비전 등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농정원은 농업 분야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주택가격 하락 흐름이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내년까지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으로 인한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내수 회복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날 기조 연설에 나선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우리 경제에 가장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변수는 고물가에 대응한 고금리”...
국민경제자문회의-KDI, 국제컨퍼런스 개최 안내
30일(수)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이달의 협동조합-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석간)
△KDI 북한경제리뷰(2022. 11)
12월 1일(목)
△부총리 14:00 국회 본회의(국회)
△기재부 1차관 09:30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 10주년 기념행사(비공개)
△세계은행...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중국 제로코비드 정책의 조기종료 가능성 평가’ 분석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리오프닝이 쉽지 않은 이유로 감염병 재확산과 의료역량 부족, 정치적 부담을 꼽았다. 특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일명 양회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양회에서는 총리와 부총리, 각 부처 장관...
이 총재는 ‘한국은행-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 2022’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간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것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은 굿뉴스다. 마켓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며 24일 금통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고채 금리 급락에 특수은행채들도 숨통을 트는 분위기였다. 산업은행과...
한국은행과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종화 한국경제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한국경제의 도전 과제: 성장과 안정’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인플레이션, 자본이동 확대 등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와 글로벌 경제질서의 분절화 및 장기 저성장 등 구조적 제약 요인에 대해...
한국은행과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한국경제의 도전 과제: 성장과 안정’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인플레이션, 자본이동 확대 등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와 글로벌 경제질서의 분절화 및 장기 저성장 등 구조적 제약 요인에 대해...
한국은행과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한국경제의 도전 과제: 성장과 안정’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인플레이션, 자본이동 확대 등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와 글로벌 경제질서의 분절화 및 장기 저성장 등 구조적 제약 요인에 대해...
마켓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며 24일 금통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서울웨스틴조선에서 열린 ‘한국은행-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 2022’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좋은 상황이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면서도 “미국 인플레이션 숫자를 한달만 봐선 안된다. 환율에...
2022년도 한국은행-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BOK-KEA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은행은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한국경제학회장이신 이종화 교수님, 사회를 맡아 주실 유혜미 교수님을 비롯하여 해외에서 참여해 주신 James Morley 교수님, Wong Chan...
“비은행부문에서의 금융안정 당면한 또 하나의 이슈”“장기과제로는 경제적·지정학적 분절화의 위험이 가장 큰 관심사”
“긴축적 통화기조를 유지함으로써 물가안정기조를 공고히 하고 인플레이션 수준을 낮추는 것은 여전히 한국은행의 우선과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서울웨스틴조선에서 열린 ‘한국은행-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 2022’...
11일에는 박기영 금통위원이 ‘기대인플레와 중앙은행’을 주제로 금요강좌에 나서는데 이어 이날 한은과 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한미 기준금리 격차는 100bp(1bp=0.01%포인트) 역전상황에 직면해 있는 중이다(한은 3.00%, 미국 연준(Fed) 3.75~4.00%). 한미 금리역전폭이 커질 경우 자본유출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배로 교수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재 금리 상승에 과잉대응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통화 긴축이 더 깊은 경기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배로 교수는 “한국 경제 성장률은 단기적으로 연간 2%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한동안...
한국은행은 8일 지난해 8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모의실험 연구사업 결과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세계 여러 국가가 CBDC를 도입 혹은 준비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다만, 원화 CBDC의 도입은 국제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는 게 현재까지 한은의 입장이다.
지난 3일 발간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은행과 한국경제학회가 11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제는 ‘팬데믹 이후 한국경제의 도전과제: 성장과 안정’으로 고인플레이션, 자본이동 확대 등 한국경제가 당면한 과제와 글로벌 경제질서의 분절화 및 장기 저성장 등 구조적 제약요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의 개회사와 이종화 경제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조동철 KDI 교수는 “IMF 등 국제기구들이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수출 위주의 회복세를 보인 한국경제에 좋지 않은 여건”이라며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현재(지난해 8월) 2.1%이나, 전망치를 1%대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조 교수는 내년도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