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후 부모의 ○같음 견디는 꿀팁 좀 알려줘"한국여성인권진흥원 패륜 트윗 논란…“해킹” 해명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공식 트위터에 부모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돼 논란이 되고 있어.
13일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트위터 계정에는 "커밍아웃 후 부모의 ○같음 견디는 꿀팁 좀 알려줘"라는 내용의 트윗이 게시됐어....
이에 따라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말 고시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등 10개 기관과 이번에 새로이 지정된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14개소가 불법 촬영물 신고ㆍ삭제요청 기관ㆍ단체로 지정됐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이기숙 교수가 임명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여성학·가족노인복지학 교수,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약 40년간 지역 여성의 성장에 앞장선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8일 신임 이사장 환영 간담회를 열어 임명장을 전달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주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긴급구조, 상담, 자립·자활 등 종합 지원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건강치료 및 맞춤형 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운영을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해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지원금, 건강치료비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과 상담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월평균 약 9000건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피해 영상물 등의 유포를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한...
우선 디지털성범죄물 피해자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나 방통위가 지정‧고시한 10개 기관‧단체에 요청하면, 해당 기관‧단체가 인터넷 사업자에게 삭제요청서를 제출해 준다. 방통위가 지정·고시한 10개 기관‧단체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구여성의전화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 (사)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
이에 따라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불법촬영물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는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의2 제1항에 따른 법정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포함한 총 11개소다.
방통위는 지자체 등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지원 사업 수행기관이 새로 선정되면, 내년 상반기에도 불법촬영물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를 추가로...
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피해상담소, 그 밖에 방통위가 정한 기관과 단체는 불법 촬영물 등의 삭제 및 접속차단을 인터넷 사업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삭제ㆍ접속차단 조치를 의도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때는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매출액 3% 이내에서 차등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일평균 이용자 10만 명...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스포츠윤리센터는 30일 체육계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담·신고 및 피해자 지원 상호협력 관계 구축 △피해자 보호 조치 △피해자 상담·의료·법률 등 지원 △체육계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엄정 조사와 사후 관리 등에서 손을 맞잡기로 했다.
박봉정숙...
개정안은 불법촬영물의 삭제요청을 할 수 있는 기관·단체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피해상담소, 그 밖에 유통방지 사업을 국가로부터 위탁·보조받아 수행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을 규정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시행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불법촬영물 등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신속히 구제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업자의...
여성가족부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박봉정숙 원장에게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여가부에 따르면 박봉 원장은 최근 여가부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고 경찰 수사에 넘겨졌다.
여가부 관계자는 "박봉 원장에 대해 내부감사 후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게 맞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도...
또한 올해 여가부는 1억800만 원을 들여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성희롱·성폭력 피해 신고를 주저하는 피해자들에게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김애영 여가부 학교밖청소년지원과장은 “미인가 대안교육 시설에서 일어난 일은 결국 사적인 영역이기에 경찰이 개입한다”며 “여가부는...
특별지원단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비롯해 전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위기센터, 해바라기센터가 참여한다. 구성은 △신속 삭제 지원단(17명) △심층 심리 지원단(해바라기세터 23개소) △상담ㆍ수사 지원단(성폭력상담소 65개소) △법률 지원단(80명) 등이다.
특별지원단은 지난달 26일과 30일 두 차례 대응점검회의를 열고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은 인권진흥원에 설치한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에 발표된 '성희롱·성폭력 신고시스템 개선방안'에 따라 올해 1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새로 설치됐다. 무료법률지원, 의료지원 등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피해자 지원을 하고 기관 요청 시 사건처리지원단을...
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서비스와 심리치료, 법률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부처 협업체계의 점검과 함께 신종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전담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를 비롯하여...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14번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15번 국령애 전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16번 황명필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17번 김정선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18번 조대진 법무법인 민행 변호사
19번 조혜영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
20번 김종숙 한국복지진흥원 이사
또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운영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사업 활성화 등 여성폭력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폭력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해 강사 자격요건을 강화한다.
특히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으로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의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표준강의안 등 교육자료도 개발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는 2018년 8월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설치되면서 체계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연구서는 전쟁 당시 일본군에 고용된 것으로 기록된 여성 고용원과 간호부 이름, 조선인들이 전쟁 후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현지에서 작성한 명단 등 중국, 인도네시아, 타이완에서 발견된 다양한...
‘부당한 군 경험’은 인권 관점으로 고쳐야 할 제도의 문제이자 한국 남성 문화가 풀어야 할 숙제이지 일상적 불안함과 부당함을 호소하는 여성들도 경험해야 할 일은 아니다. 비민주적 군 경험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몫이지 여성 일반이 감당해야 할 일은 아니라는 말이다. 게다가 (성평등을 말하려거든) “여자도 군대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