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어워드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하며 이들 2개 기관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본 어워드는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발표 △전시 △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술 중심의 시상식으로...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동물류센터 완전 개장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 개최
10일(금)
△해수부 장관 10:50 귀어귀촌 박람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9개 오리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 행위 및 한국오리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7일(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
석유협회, 석유화학협회 및 관련 업계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1톤당 온실가스 약 0.5톤이 감축되는 방법론을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했으며 공단에서 이를 검토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연간 약 20만 톤의 수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회수ㆍ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수소모빌리티 쇼를 계기로 14개국이 공동의향서를 체결했고, 이날 18개국이 수소협회 참여로 공식 발족한다.
GHIAA는 창립총회에서 초대 의장국으로 한국을 추대하기로 했다. 한국은 H2KOREA에 사무국을 설치해 GHIAA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GHIAA는 민간 중심의 산업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수소 분야 네트워크와 데이터 허브를 구축할...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신기업가정신 협의회를 통해 경제계의 실천활동이 내실을 더하고 더 많은 기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기업은 경제 개발의 선구자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핵심축으로써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이제 뚜렷한...
올해 초 수소 시범도시인 안산과 울산에 국산 강관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아래 고도화한 수소산업용 강관을 개발해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박을손 한국철강협회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 위원장은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한국가스공사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1등...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제1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열어 환경(E)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월 26일 출범했다. 4대 그룹을 포함해 17개 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16일 한국자동차협회(KAMA)에 따르면 정만기 KAMA 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하이볼루션(Hyvolution)’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수소모빌리티플러스(+)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정 회장은 전시회 기간 중 ‘한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수소산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조선해양이 조선해양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미래 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한국무역협회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함께 참여하고, 향후 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전...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3월 친환경차 수출은 11만1252대로 지난해 동기간(8만6538대) 대비 28.6%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19.7% 증가한 5만677대를 수출, 기아는 39.0% 늘어난 5만5175대를 수출하며 각각 5만 대 선을 넘어섰다.
1분기 수출 친환경차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3월 친환경차 수출은 11만12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6538대)보다 28.6%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19.7% 증가한 5만677대를 수출, 기아는 39.0% 증가한 5만5175대를 수출하며 각각 5만 대 선을 넘어섰다.
1분기 수출 친환경차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이 같은 성장세가...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의, 철강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산업계와 △산업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는 IPEF의 4개 분야(pillar) 중 하나로 회의에선 에너지 전환, 핵심 산업의 탈탄소화, 탄소감축 등 광범위한 주제가...
이번 박기영 차관의 호주 방문 계기로 양국 정부ㆍ기관ㆍ기업은 △희토류 광산개발 협력 기반 구축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호주 기업 수소버스 제작ㆍ실증 협력 등 수소경제, CCUS, 핵심광물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체화한 총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 차관은 "호주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원 부국으로, 에너지산업 기술강국인 한국과...
산업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유니슨, 한국화이바, 대우건설, 한화시스템, 코오롱미래기술원, LX하우시스, 효성첨단소재, 포스코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여타 산업군 대비 상대적으로 수소 도입이 늦은 항공업계와 공항 시설의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체계 마련을 위한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탄소 중립과 한국 수소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2050년까지 항공사들의 탄소 순...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이번 3사의 협력은 두산퓨얼셀의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에 속도를 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2025년 선박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해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저온형 SOFC 개발 외에도 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