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연다.
한수원은 각 사업소에서 필요한 제품을 제조사가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마련해왔다.
올해 상담회는 이달 15일 한빛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16일 한강수력본부, 22일 한울원자력본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한빛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고수위 현상이 발생해 주 급수펌프 정지 신호가 발생했다.
곧바로 보조 급수펌프가 가동해 증기발생기 급수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5% 미만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 문제나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경북 경주시 동국대에서 지역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 20팀을 선정한 한수원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8개월 간 맞춤형 교육과 창업 자금·공간,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혜수 한수원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장은 “청년창업...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9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품질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78개 협력회사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는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 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자력산업계의...
APR1400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두산중공업 등과 함께 개발한 신형경수로 원전이다.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 모델도 APR1400이다.
한수원은 이달 중하순 연방 관보 게재를 거쳐 7월 말까지 공포 등 인증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NRC 설계인증을 받으면 미국 내에서 원전을 건설할 때 표준설계승인 심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그만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상생형스마트공장 설립을 적극 지원한다.
한수원은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올해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을 원하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또는 경주소재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1억...
한국수력원자력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성금 3059만2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은 이달 초 강원 지역 산불 발생 직후 지금까지 성금 1억9600만 원을 모금, 기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작은 성의지만 하루 빨리 주민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라도...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협력사를 위한 품질실무교육을 열었다.
한수원은 협력사 90여 곳의 임직원에게 한수원 공급자 등록 절차와 동반성장 사업,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등을 설명했다. 한수원은 원자력산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승복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현지 시간) 조지아 정부와 수력·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수력, 양수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와 연구·개발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한수원은 조지아 기업 RBI와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츠케니스트칼리...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원전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45분께 울진군 동남동쪽 해역 38km 지점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오전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원전 피해는 없다고 19일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에선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밝혔다.
원전 해체 인력 수요는 2030년 기준 26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확보한 인력은 300명도 안 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인력 재교육, 원전 해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전문 인력 1500명가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전 해체 기업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특히 부산과 울산, 경북 경주시 등 원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5일 부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 경주시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과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생소한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주요 원전 관련 공공기관과 원자력 방사선 분야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기업들의 일감 확보를 위해 중장기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2일 서울 서초구 원전기업지원센터에서 '원전 중소‧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2030년까지의 중장기 투자 방향을 담은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을 내놨다. 가동 원전 안전과 유지·보수에 10여 년 간...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달 9일 오후 1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경영·인력지원, 품질·기술지원, 자금지원, 판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도움이 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이고르 옉스(Igor Jex) 체코 기술대학교 원자력공학부 학부장 등 체코 원자력 학계 주요 인사들이 28일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가동 중인 신고리발전소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또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를 방문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미국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와 CNEFS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NEFS는 미국,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멤버십 체결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1일 경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에서 원자력 유관기관 간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1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원자력 발전전략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