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세 업체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고, 매출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지만, 배달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 불만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의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페리카나(3.79점)의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국소비자원이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식의 구성과 맛’에 대한 만족도는 높고 ‘가격과 가성비’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서비스 호감도 3개...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 네이버, 카카오와 함께 2일부터 카드뉴스 및 동영상을 활용한 '올바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SNS가 부상하면서 소비자 피해 또한 늘고 있는 가운데 판매자·소비자들에게 SNS 통한 상거래 시 주의사항을...
한국소비자원이 의약품 점자표시 실태와 해외 사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의약품 58개 중 16개(27.6%)에만 점자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약품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30개 제품과 수입실적 상위 20개 제품, 안전 상비의약품 13개 제품 중 구매할...
국민포장은 약 28년 간 소비자원에서 근무하면서 취약계층 소비자 보호와 지역밀착형 소비자행정 지원 등으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정동영 소비자원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서점복 한국부인회 대구지부 지부장 등 7명이 대통령표창을, 구혜경 충남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공희숙 부산소비자연맹 이사 등 60명이 공정거래위원장...
한국소비자원이 동남아 5개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 패키지여행 상품 일정에 포함된 ‘단체 관광객 전용 쇼핑센터’에서 판매되는 주요 식품·화장품·공산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동남아 5개국에서 판매되는 식품과 화장품 32개 제품...
10:00 한국소비자원 현장 방문 및 업무보고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직영점 운영의무화 토론회(국회)
△올바른 SNS마켓 만들기 공동 캠페인 전개
◇국토교통부
2일(월)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관광항공 협력으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의 길을 찾다(석간)
△해외수주 반전을 위한 사우디 수주지원단 파견
3일(화)
△국토부 2차관 10:00...
한국소비자원 ‘인테리어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인테리어 공사의 소비자 피해 유형 중에는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30.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재품질 및 시공, 마감 불량(11.94%), 부실시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11.44%) 등의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이처럼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시공할 때 가장 우려하는...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9개월간(2016년~2019년 9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총 2만 267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8.4%로 나타난 가운데 치료 기간이 1개월 이상 걸리는 안전사고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13.3%)이 65세 미만 연령대(0.6%)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자 안전사고의...
한국소비자원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계기로 패키지 해외여행 9개 상품에 포함된 수상ㆍ수중 레저체험 활동(37개), 현지 이동수단(17개)을 대상으로 벌인 안전점검 결과, 동유럽(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2개 상품, 동남아(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ㆍ푸켓, 필리핀 보라카이ㆍ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7개 상품의...
구매 전에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서 사기의심 사이트 목록과 해외직구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예방 가이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의 차지백 서비스 가이드를 참고해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하라고 조언했다.
또, 연말까지 이어지는 할인기간 동안 거래량이...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에어프라이어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리 성능과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시험 대상은 대우어플라이언스·대웅·롯데알미늄·리빙웰·매직쉐프·보토·일렉트로맨·키친아트·한경희생활과학 등 9개 브랜드 제품이다.
이중 코팅 내마모성 항목에서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한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기준)은 3055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조사 대상으로 꼽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커피는 모두 적정커피 가격을 웃돌았다.
그렇다면 주요 커피전문점 가운데 적정가격 이하로...
커피전문점 가운데 할리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을 이용해본 소비자 103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종합 만족도는 할리스커피(3.95점), 스타벅스(3.93점), 엔제리너스(3.86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9 한국의 생활지표’에서 3대 소비생활분야로 ‘식(식품·외식)’과 ‘주(주거·가구)’에 이어 ‘의류’가 빠지고 ‘금융(금융·보험)’이 이를 대체했다. 지갑이 얇아지면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품목이 옷이다 보니 해외 명품 브랜드나 가성비를 내세운 SPA 브랜드만 일부 선전할 뿐 국내 여성복·남성복 등은 둔화세가 뚜렷하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및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냉장고·김치냉장고 화재 건수는 지난 2016년 553건, 2017년 533건, 2018년 619건으로 지난 3년간 매년 5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건수가 많아지자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사 중 냉장고·김치냉장고 제조사와 협력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비스...
‘케토 플러스(Keto Plus)’ 관련 소비자불만은 올해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총 61건이 접수됐다.
‘케토 플러스’는 한국어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나 미국법을 준거법으로 표시하고,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하고 있지 않다.
소비자불만 사례를 살펴보면, 동 사이트는 최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LG전자의 의류건조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들이 자동세척 기능 불량 등을 이유로 구매대금의 환급을 요구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LG전자가 신청인들에게 위자료 10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LG전자의 의류건조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 247명은 의류건조기가 광고와 달리...
국내·외 위해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매년 200건 이상의 위해 제품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권고하며 위해 제품 유통차단에 기여 중인 한국소비자원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9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9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제품안전의 날을 맞아 기업, 소비자, 정부 등 모든 경제...
예정이율이 높은 상품의 기준금리는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가산금리만큼은 낮출 여지가 있다는 게 소비자와 당국의 시각이다.
한국소비자원도 지난해 보험약관대출 실태조사에서 보험사의 대출금리 기준이 모호해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적정성 검토와 중요사항 안내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