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는 5G 불통 관련 조정 신청을 한 피해자 18명 전원에게 5만~35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하라는 분쟁조정안을 냈다. 피해자들을 대리해 분쟁조정을 신청한 참여연대는 조정안을 거부한 15명의 사례를 공개했다. 나머지 3명은 조정위가 제시한 합의금 △SKT 10만 원 △KT 25만 원 △ LG유플러스 25만 원을 받겠다고...
safetykorea.kr)에 관련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생활안전연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연내 약 1600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제도 안내 활동을 벌인다.
제도 홍보영상도 제작해 가정용 섬유제품, 금속 장신구 등 관련 업체 밀집 지역인 동대문역, 회현역 등 3개 지하철 역사 내 모니터로 이달 말부터 약 2개월간 방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6개 정부부처와 6개 유관기관, 12개 업종별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한 FTA 활용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역별 중점업종의 기업들이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역 FTA 지원센터 등 지원기관의 컨설팅을 통한 핀셋 지원을 강화한다....
참여연대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가 이통3사와 5G 불통 피해자 18명에게 제시한 분쟁조정 권고안을 공개했다.
이통3사의 분쟁조정안 수용 기간은 21일까지다. 다만, 조정위의 권고안은 말 그대로 권고안이기 때문에 이통3사가 수용하지 않더라도 법적 강제력이 동원되진 않는다.
이번 분쟁 조정은 지난해 12월 21명의 5G...
20일 참여연대는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지하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정위의 조정안을 공개했다. 조정위는 “약관법 제3조에 따라 피신청인(이동통신 3사)은 신청인(소비자)에게 ‘5G 서비스 음영지역 발생 가능’을 명시·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계약서상 가용지역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고 자세한 설명이...
조 위원장은 이날 공정위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소비자기본법 제정 40주년 기념 민관합동 학술심포지엄'에서 "플랫폼이 독점력을 이용해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거나 플랫폼을 통해 기만적인 정보가 빠르게 퍼지는 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사회관계망서비스...
녹색마스터피스상(AGM, The Award of Green MASTERPIECE)은 주최 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올해 새로 제정했다.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이바지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만 수상 자격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예식업중앙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시 중재로 전날 간담회를 열고 한국예식업중앙회가 상생방안을 소속 회원사에 권고하기로 했는데요. 해당 방안은 소비자가 예식 등 연기를 원하면 12월 31일까지 연기가 가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 연장될 경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연기가 가능한 방안입니다. 또한, 예식 취소 시...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 연장 시 내년 2월 28일까지 예식 연기 △예식 취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위약금(총 비용의 35%)의 40% 감경 △최소보증인원 조정 시, 단품제공 업체의 경우 10~20% 감축, 뷔페업체의 경우 30~40% 감축 등이다.
상생안에 대한 소비자상담접수, 안내, 중재를 위해 설치되는 ‘서울상생상담센터’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당초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했던 병원단체는 정부와 의협 모두에 ‘양보’를 호소하고 있다.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 20일 공동 입장문에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쟁점이 있는 정책 진행 중단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료계와 논의하겠다고 발표해달라”며 “의협과 대전협은...
또 중소기업 단체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위는 동 협약의 상생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협약의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자로서 협약에 참여했다.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은 “도시락류 제조업은 소비자 후생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관리 등이 필요하다”며 “본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제5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20일(월)
△고용부 장관 10:20 한국판뉴딜 안전망강화 계획 발표 브리핑(세종청사), 13:3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3:3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서울고용노동청)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석간)
21일(화)
△고용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6만72건으로 전월(5만5129건) 대비 9.0%(4943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만5247건) 대비 8.7%(4825건) 올랐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발전 협의회' 운영(석간 )
△도라지·율무 유전체 정보 확보해 생명산업 기반 다진다
△국내 한식 소비 촉진 행사 '코리아 고메'개최
△농식품 수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개최 결과
7월 2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년 상반기 농식품 수출 실적
△이달의 A-벤처스 선정
◇해양수산부
29일(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 상담은 5만5142건으로 전월(5만4824건)보다 0.6%(318건)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6만2432건)보다 11.7%(△7290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보면, ‘에어컨’이 전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4.9%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4월 소비자 상담은 총 5만 4823건으로 전월(6만4413건)보다 14.9%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6만1674건)보다 11.1%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담 건수가...
소비자단체들도 엄격한 결합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정부가 독과점에 대한 사회적 규제를 강화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소비자시민모임도 배달앱 결합심사에서 업체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장에서의 공정한 역할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따질 것을 공정위에 요구했다.
배민의...
14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단체 협의회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첫 번째 방문지로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을 찾았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절벽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시장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은 남대문시장에서 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