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연계 ESS 사업은 날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일정치 않더라도 ESS에 저장된 전력으로 균일한 품질(출력)의 전력을 공급해 주는 사업이다. LG전자는...
앞서 인천공항공사,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서부발전, 에너지공단, 석유관리원, 산업단지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이 문제가 되자 서둘러 전경련을 탈퇴했다.
이런 상황에서 600여 개 회원사가 내는 회비의 절반가량을 부담하고 있는 4대 그룹의 탈퇴까지 이어질 경우, 전경련은 사실상 와해될 수밖에 없다.
재계에서는 4대...
특히 지난 6월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8개사의 상장추진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기획재정부가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해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은 물론 한수원,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등을 대거 상장대상 리스트에 올렸다. 이 중 실적이 양호하고 상장매력도가 높은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이 우선적으로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
대영씨엔이는 현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대발전사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현지 발전소에도 수출 또는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석탄발전소에 적합한 판(Plate)방식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여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매출의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LNG 판매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32.5% 늘어났다. 특히 발전용 LNG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총 전력수요 증가와 발전단가의 경쟁력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발전용 판매는 올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시가스용 LNG는 지난해 11월보다 13.9% 늘어난 173만6000t이 판매됐다.
정부는 전날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을 2019년까지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0년까지 상장할 예정이다. 이 중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2개사 상장은 내년에 추진된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상장 자체는 소유구조의 변화일 뿐 상장 이후 현행 전력제도와 공공기관 운영방식이 유지되면 수익구조와 기업가치 변화는 제한적”...
상장대상 에너지 공공기관은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발전 5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다.
특히 발전사 중 시장 매력도가 높은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상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대표주관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민영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상장 방식은 지분의 최대...
또한 인적ㆍ물적 기반이 취약한 11개 중소기업들이 AEO공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한국서부발전'의 상생협력 스토리도 소개됐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개회사에서 "AEO제도는 비관세장벽 완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통상 현안 중의 하나로서, 미국ㆍ중국ㆍ유럽연합(EU) 등 전 세계 65개국이 채택ㆍ운영하고 있어 AEO 공인 획득은 이제...
에스에너지가 한국서부발전의 발전 부지 내 5.1MW급 태양광 발전 건설 공사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태안, 경기 평택, 서인천의 발전소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건설로 1단계 총 108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이 신기후 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민원...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12명은 지난 9월 임기가 끝났다. 10월에는 허경태 산림청 녹색사업단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6명이, 이달 들어서는 최외근 한전KPS 사장,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4명이 임기를 마쳤다.
이 중 일부기관은 후임자 공모에 나선 곳도 있지만...
남동발전 신임 사장에는 장재원 전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본부장이 선임됐다. 장 신임 사장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서 근무해 왔다.
서부발전 신임사장으로는 정하황 전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대구 계성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 기획처장과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서부발전은 10일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기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은 석탄가스화기 설계·제작기술과 IGCC 종합설계·건설·운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총괄 주관하고 국내 중공업사, 출연연, 대학 등 20여개...
이 외에도 김천혁신도시 산·학·연 유치 지원센터, 중앙 블루아템(연립주택),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한국서부발전 본사 사옥, 동해화력 사택 및 체육관, 대전 노은3지구 동주민센터 총 6개 건축물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자는 “녹색건축대전 행사가 국민들과 함께 녹색건축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녹색건축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아울러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화력발전 5개사(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는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 이행을 위해 올해(1000억 원)의 3배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19개 공공기관은 공공부문의 투자 효율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중부ㆍ남동ㆍ동서ㆍ서부ㆍ남부 등 화력발전 5개사는 향후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2016년 1000억 원 규모 대비 세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는 미션이노베이션 선언 이행을 위한 것이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은 파리 기후총회(COP21) 계기에 한국을 포함, 미국, 인도 등 21개국이 참여해 향후 5년 내 청정에너지...
그로 인해 2001년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동서·남부·남동·서부·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6곳으로 발전 부문을 분할했다.
이어 이 사장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전력산업연구회 이사장 등을 거쳤고, 나라발전연구회·안민정책포럼 이사장 등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내다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한국서부발전은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우수경영사례 발굴과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전 사업소에 특화된 안전체험장 구축, 협력사 안전파트너십 강화...
퇴직자는 IBK저축은행 사외이사에, 산림청 고위공무원 퇴직자는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에 각각 취업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사장은 케이티비투자증권 고문으로,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은 한국서부발전 사장으로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반면 경찰청 치안감 퇴직자는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이사장으로 취업하려다 업무 관련성이 인정돼 무산됐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보험료 지원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3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동반성장·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에 환변동보험 등 총 9종의 수출보험료 90~100%를 지원한다. 사업에 대한 실효성이 확인되면 내년에는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