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2017년 국내 74개 업종, 321개 기업(대학) 및 공공기관에 대한 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321개 조사대상 기업 중 호텔 서비스업 부문의 롯데호텔이 85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321개 기업의 평균 점수는 75.6점으로 2016년의 74.7점에 비해 0.9점(1.2%) 상승했다....
4%로 7~8%인 이들 국가와 비교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15일 국회 내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새 정부의 공정경쟁 정책방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하의 초청 강연회에서 “한국 경제는 허리가 부실한 ‘샴페인잔’과 같다”며 “국내는 대기업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반면 허리에 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취약하다. 생산성과 사업체 비중...
이외에도 34개 기업, 단체, 팀 및 유공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생산성 혁신’을 표어로 중소기업, 서비스업, 창업기업 등 수상자 폭을 넓혔다.
특히, 중소ㆍ중견기업과 수상비율이 각각 67%(58개 중 39개), 51%(58개 중 30개)로 전년(각 63%, 43%)에 비해 증가했다....
남부지역본부장)
여성 금융인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유리천장 깨기’를 다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금융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한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콘퍼런스’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그 어느 행사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강갑봉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전국 동네 슈퍼의 40%에 해당하는 1만7000여 곳이 아르바이트를 쓰고 있다”면서 “최저임금이 1만원선으로 인상되면 1만 명 가까이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며 업종 타격이 큰 슈퍼마켓 업종부터 인상폭을 유보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김제락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최운열, LTV-DTI 규제 강화 주장ㆍ정책금융기관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한국금융학회장 등을 역임한 최운열 의원은 금융위원회 국감에서 가계부채 대책으로 주택담보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LTV와 DTI 강화를 적극 검토해야 하지 않겠느냐. IMF도 DTI 비율을 30~50% 수준으로 권고했다”...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해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핵심부품 국산화 등을 이끌며 국가 방위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신궁의 한국형 탐색기를 2014년 국산화, 735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창출했다. 대표이사 재임기간에 매출 192%, 영업이익 256%가 각각 상승했고, 임직원도 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1084명의 신규...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성과를 높이며 국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신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국산 명품 무기 개발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산업계 임직원, 주요 경제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12개 그룹사에 ‘따뜻한 금융’의 그룹 미션을 정립, 고객 만족 생산성혁신 활동 전개를 통해 높은 생산성 실현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효구...
다음은 2016년 6월 16일, UN본부에서 개최된 제61차 ICSB 세계중소기업대회에서 필자가 한 개막연설 내용입니다.
중소기업부 장관, 대사 그리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참석해주신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원 여러분, 1년 전 두바이에서 열린 제60차 ICSB 세계중소기업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저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제안하고...
윤 회장은 이날 ‘KB국민은행 7월 정기조회사’를 통해 “고비용 인력구조를 개선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KB의 인력구조에는 한국 사회의 고령화 현상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며 "KB의 임금피크 모델이 저성장시대를 극복하는 상생의 지혜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과 협력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업체는 총 17곳이다. 해당 사업은 생산성혁신 분야와 수출활성화 분야로 진행된다.
생산성혁신 분야에서는 기존에 생산중인 제품의 개선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신규 아이템 발굴을 지원한다. 수출활성화...
그는 또 “외환위기가 닥친 직후 밤 11시 넘어 지방출장에서 돌아온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은 많은 직원들이 퇴근한 걸 알고는 ‘이렇게 일찍 퇴근을 하면 일은 누가 하느냐’고 호통을 쳤지만 지금 대우그룹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직원을 붙잡아만 두면 생산성이 오르고 기업이 발전한다는 패러다임은 지나간 시대의 진리였을 뿐이라는 걸 그는 이렇게...
1972년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해 공직에 발을 들였으며 상공자원부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실 행정관,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서울산업대학교 총장,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9∼2013년에는 STX에너지ㆍSTX중공업 총괄 회장을 맡았고, 2014년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한 뒤...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더존의 ICT와 한국생산성본부의 지식이 만난 창조적인 협력 사례”라며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결과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첨단 IT기술의 전문인력과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1985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라는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으며, 이곳에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인연이 닿아 34살의 젊은 나이에 대우그룹 임원으로 발탁됐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가 그의 인생을 바꿔놨다. 당시 대우그룹이 해체하면서 그는 회사를 그만둬야 했다. 월급쟁이 생활을 마감한 그는 3년여의 휴식기를 가진 후 1991년 2월 대우차의 옛 동료와 셀트리온을...
기존 직책명을 유지하는 본부장, 실장 등 직책자를 제외한 직원들은 호칭을 매니저로 모두 단일화했다. 이 같은 기업문화 변화 바람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생산성 향상도 꾀하자는 의도에서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의 기업문화팀 전인식 팀장은 “한국기업 문화의 가장 큰 문제로는 상사와 부하직원 간 소통이나 업무 지시가 위계적으로...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서 회장은 삼성전기ㆍ한국생산성본부(전문위원)ㆍ대우자동차(상임경영고문) 등을 거쳤다. 이러한 경력으로 셀트리온을 설립한 뒤 한참동안 바이오 문외한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신생 분야인 만큼 그 시선은 더욱 차가웠다.
김 회장도 비슷하다. 그는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금호전기에서 20년 가까이 영업맨으로 뛰었다. 빌...
이후 1986년 한국생산성본부로 옮겼다. 당시 대우자동차를 컨설팅 하다가 김우중 대우 회장에게 발탁돼 34세에 최연소 임원이 되는 기록도 세웠다.
하지만 외환위기기 등으로 대우는 해체됐고 고민 끝에 2002년 동료 10여명과 생명공학회사인 셀트리온을 설립해 샐러리맨에서 기업가로 변신한다. 그 시절 바이오산업이 미래 유망 분야가 될 것이라는 인식은 있었지만...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표준으로 최근 안전과 관련한 사회문제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015년 초부터 본사와 삼천포화력본부 중심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Global Power Leader 구현’이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자산경영시스템 구축해 왔다. 특히 GENI시스템 구축과 전력생산설비의 예방정비 및 관리를 통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