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상장회사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 확보와 구직자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장회사 취업정보서비스'를 10일 공식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주식, 회계, 기업설명(IR), 내부감사, 공시전문인, 준법지원인 등 상장회사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특화된 구인·구직서비스다.
상장회사 관련업무 담당자나 취업희망자는 직접 상장협...
28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63빌딩 별관 3층 시더룸에서 열리며, 윤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상장회사 IR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kirs.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원사 임직원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IR협의회 IR지원팀(02-6922-5011~5013)으로 하면 된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을 임원으로 임명한 회사는 총 85 곳(11.6%)이다. 외국인 임원 수는 총 189명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임원 1만4862명 중 1.3%를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 68명(36%) △미국인 56명(29.6%) △인도인 14명(7.4%) △프랑스인 11명(5.8%) 순이다. 외국인 임원들의 직위는 이사가 67명(35.4%)으로 가장 많았고, 사외이사 31명(16.4...
하나금융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IFRS 재무정보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IFRS 재무정보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재무정보 공시의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발굴, 전파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투자자 중심의 정보를 작성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9개사 중 실적비교가 불가능한 36개사를 제외한 663개사를 분석한 상반기 차입금 현황 결과에 따르면 2012년 6월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차입금은 총 329조1000억원으로 2011년말 대비 16조2000억원(5.18%) 증가했다.
자산 총계는 2011년 말 1265조3908억원에서 2012년 6월 말...
9시까지 63빌딩 별관 3층 시더룸에서 열리며,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상장회사 IR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irs.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원사 임직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IR협의회 IR지원팀(02-6922-5011~5013)으로 하면 된다.
1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현금및현금성자산 보유현황’ 자료에 따르면 분석대상 633개사의 올해 상반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총 51조564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액은 2조9242억원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의 증가가...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3개사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유동비율은 115.63%로 전년말 대비 0.7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단기채무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유동자산은 424조 8483억원으로 전년말대비 0.002% 증가했고...
4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은 4.50배로 지난해 5.59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일 경우 이자도 충당하지...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실적과 주가 등락’ 자료에 따르면 분석대상 629개사 중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한 232개사의 주가는 평균 19.44%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난 253개사의 주가는 평균 18.33%, 매출액이 증가한 377개사의 주가는 평균 13.90% 올랐다.
이들...
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2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분석대상 84개사 중 21개사가 적자를 냈다. 이는 전체의 25%에 해당한다.
이들 21개 적자기업 가운데 작년 흑자에서 올해 적자로 돌아선 기업은 총 12개사, 작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한 기업은 9개 사다.
상반기 적자전환사는...
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2회계연도 연결기준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분석 대상 기업 84개사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가 610억7600만원의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17.66% 증가한 수치다.
이어 네오위즈가 610억6900만원을 올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서진석 상근부회장은 "대표사례를 중심으로 회계기준의 차이와 세무처리의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비교하고 있는 점, 회계와 세법의 차이를 검증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최초로 제시하고 있는 점 등은 기존의 책과 비교되는 획기적인 스타일이다"고 호평했다.
K-IFRS 도입이라는 국가적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실행 가능한...
회계감사분야의 대표 기구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감사대상은 바람직한 감사제도 정립과 기업의 투명경영에 기여한 모범적인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0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제13회를 맞았다. 2012년 제13회 감사대상은 법인 부문에서는 S- Oil 과 삼정회계법인이, 개인부문 감사위원에는 동원제약 박인선 감사, 공인회계사...
감사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과 회계법인 등으로부터 여러 후보를 추천 받아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대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권 원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개인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워크아웃을 하기 전에 은행권이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연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프리워크아웃을 신중하게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
백우석 사장은 "OCI는 창립 이래로 투명경영을 회사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왔다"며 "주주, 고객, 임직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기 위한 OCI의 투명경영, 윤리경영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OCI는 상장사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제12회 감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함께 내놓은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년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68개사중 분석 제외법인 33사를 제외한 653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4%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5.64% 줄어든 16조1824억원, 순이익은 8.92% 감소한 15조1845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매출액은 늘고 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