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을 위해 국립생태원, 낙동강 생물자원관 등 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신설 예정인 호남권 생물자원관(2018년 개관), 멸종위기종복원센터(2017년 개관)도 포함해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으로 통폐합을 추진한다.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의 유사ㆍ중복 기능도 조정된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보전 업무는...
예스티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KOTRA 등 지원기관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R&D), 해외진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예스티는 2000년 3월 반도체 제조용 공정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최근에는 VDO 등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개발 관련 기술 축적에 힘쓰고 있다....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산업부는 이번 공모과제를 30일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고해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고, 7~8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도 급격한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애로기술 개발에 58억원을 추가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김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단장 등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장형 SW는 스마트폰, 자동차, 항공기 등에 내장돼 작동 및 제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다.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는 신체에 부착돼 정보 입ㆍ출력...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 발전5사(동서, 남동, 서부, 남부, 중부), 광물자원공사, 무역보험공사, 세라믹기술원, 산업단지공단,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4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보고)을 완료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은 최근 찬반투표를 진행해 도입을 확정했다.
산업부 소관...
지난달만 해도 준정부기관 중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기타공공기관 중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등 단 4곳만이 노사합의나 도입을 완료했다. 하지만 같은달 22일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이 40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을 불러모아 성과연봉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도입을 적극 독려한 후 이틀만에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전격적으로 노사합의에...
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세라믹기술원이 노사합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타공공기관으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12일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무보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이행을 확정한 최초 사례다.
산업부 관계자는...
행사에는 보잉사를 비롯해 삼성SDIㆍLG전자ㆍ효성ㆍ코오롱ㆍ한화테크윈ㆍ세아제강 등 국내 소재부품기업 20곳과 코트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보잉사는 지난 10년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29억달러 이상의 부품을 구매했으며 국내 첨단 소재부품에 대한 조달 확대 의지를 밝혔다. 보잉사는 또 그동안 항공기 부품조달 경로 다변화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현덕 소재부품기획팀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은 어떤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특히 소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참석자들은 동남아,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추격과 내수시장에서의...
발족식에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재료연구소, 세라믹기술원, 화학연구원은 소재기업에 대한 지원내용을 홍보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LG화학 등 수요기업은 자사가 필요로 하는 소재를 설명해 소재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설정을 도왔다.
협의회장인 (주)디엔에프 김명운 대표는 첨단소재에 대한 관심과 업계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동 협의회장인...
이를 위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인공지능 응용ㆍ산업화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은 앞으로 5년간 인공지능 응용과 산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ㆍ사업화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에 기반한 파일럿(Pilot) 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지원하고자 기존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분야에서 지원해온...
거래소는 기술평가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5개 기관을 첨단 기술주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첨단기술 발전 관련 정부산하 주요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코스닥 기술평가제도 개선 이전에...
하이로닉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고강도 레이저 기반 융복합형 통증치료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에서 제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자정보디바이스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한 12개 과제의 소요예산이 114억4900만원이지만 국회에서 이번 사업 관련 올해 예산이 90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현대아이비티를 주관사로 서울대, 서울대병원, 한양대 등이 참여한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 방지를 위한 나노약물 전달시스템 제품화 기술개발'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책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현대아이비티는 앞으로 4년간 정부지원금 30억원을 포함, 총 4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는 이번 국책사업으로 생체...
대구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자리에 모여 세번째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감정원을 포함한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8개 공공기관과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