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이사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최고위과정(HMP)을 수료한 약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사업 전문가로 앞으로 웰바이오텍 바이오 의약품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웰바이오텍은 이날 정관 변경을 통해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 판매 유통 △건강기능식품 및 보조식품 제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회원사 홈페이지에 제품 전성분 표시를 요청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2월 3일 전면 시행되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에 따라 면적이 좁은 용기 등 일부 예외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은 용기·포장·첨부문서 등에 모든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기존의 유효성분 등 주성분만 표시한 의약품은 생산, 판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624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바이오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제약·바이오산업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바이오 등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 산업’이란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거래 투명화와 기업의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제약인을 위한 준법‧윤리경영 길라잡이 2018 CP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제약산업의 이해부터 공정경쟁규약 개정안 및 경제적 이익에 관한 지출보고서 등 관련 제도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타 법률과의 관계, 위반 시 처벌조항 등을 상세히...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허가를 위해 관련된 동물 임상시험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와 함께 미국에서는 FDA의 빠른 승인을 받기 위한 cGMP 생산 시설을 확보해 연내 전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의 석·박사급 인력으로 연구소를 구성해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업 및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9곳의 국내외 의약품분야 AI 솔루션 개발사들이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이 약물 연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파스칼 상뻬, IBM 왓슨헬스...
19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임상부터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에 따라 신약개발의 상업적 성공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속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임상 자체가 어려운 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접근성 강화와 아울러 신약개발 촉진에 따른 제약산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업 최고 책임자들이 컨퍼런스 연자로 참석해 최신 정보와 기술동향을 제시한다.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약품정책실 상무는 “세계적 인공지능 업체들의 신약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가를 원하면 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판촉물 금지 등 국제제약협회연합(IFPMA)의 윤리경영지침인 자율규약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정경쟁규약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기준에 반영한다.
협회는 IFPMA 자율규약 개정 사항 가운데 하나인 ‘처방의약품에 대한 판촉물 제공금지’와 관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공정경쟁규약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스포츠, 레저, 취미, 오락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협회 4층 강당에서 제3회 ‘KPBMA 바이오 오픈 플라자(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항체의약품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체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신약개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우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3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3회 주제는 항체의약품이다.
이날 ‘오픈 이노베이션, 우리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나?’ (예화경 오픈이노베이션협의회 간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 참가 시 의약품 제조 현장의 자동화·공장운영 및 실시간 최적화 솔루션, 이와 연동되는 디지털 자동화 장비 등의 구입 관련 기업 당 총사업비의 50%,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이 대상이며, 5개사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자체 조사한 ‘제약업계 고용현황’을 살펴보면 업계는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2.7%씩 고용을 늘려온 것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연구직의 고용 확대가 두드러져 R&D에 몰두하고 있는 업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직 인력은 2008년 7801명에서 2017년 1만1925명으로 52.9% 증가했다. 전체 제약업계 종사자 수...
그러나 지난달 안전 문제가 연달아 불거지면서 중국 의약업계는 신뢰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절강화해제약이 생산한 발사르탄 API에서 발암성 불순물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면서 한국과 유럽 등지에서 고혈압 치료제 판매를 잠정 중지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이어 창성바이오가 기준 미달인 인체용 광견병 백신과 어린이용 DPT(디프테리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상반기 201개 국내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1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 제약기업은 모두 8곳으로, GC녹십자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262명)과 대웅제약(229명), 휴온스(219명)는 2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으며, 이어 종근당(188명), 보령제약(140명)...
선진 의약품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단계적으로 의약품 물류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제16호 정책보고서 ‘KPBMA 브리프’에 따르면 기술발전과 환경변화의 속도에 비해 국내 의약품의 물류관리 시스템 수준이 뒤처져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책보고서에서 문상영 한경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 한국바이오켐제약의 ‘디자르탄정’은 당초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제품 목록(219개)에 포함됐으나, 9일 식약처가 발표한 현장조사 결과 문제의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조치가 해제됐다.
회사는 발암물질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과 의약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날 대한의사협회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한 90억 원으로 1분ㄱ에 출시한 트레스탄츄정(식욕촉진데)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연구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ISO37001' 인증을 진행 중”이라며 “삼진제약도 내부심사원 양성교육을 마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약품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인도주의적 관점은 물론 경제적 측면에서 경협을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행한 예방접종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25%에...
예를 들어 바이오 기업의 경우 국내에서 개발한다고 해도 정부의 (임상) 허가를 받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해외에서 임상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규제에 발목 잡히는 사이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뺏기기도 한다.”
◇김재철 코스닥협회장은
김재철(58) 회장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스텍파마의 대표이사다. 1983년 태평양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10여 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