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지난해 공개한 바이오의약산업 고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31곳 중 39.5%는 직무수행을 위한 자질(학력, 자격 등)이 적합한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구직지원자 수가 적다고 응답한 기업은 9.3%에 불과했다. 숫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난에 허덕이는 것이다. 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필요한 인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니자르 알 하리리 사우디 산업클러스터 회장과 라에드 스웨이드 사우디 제약&생명공학 사업부 부회장 등이 서울 방배동 협회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전날 입국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첫 방한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와 구축한 협력 관계의 연장으로 이뤄졌다.
자원부국 사우디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 증진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심평원은 진료행위 정보, 의약품 정보, 의료자원 정보 등 방대한 양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원천 수집・관리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다. 누적 의료 빅데이터는 약 3조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는 넷마블네오와 리독스바이오 2개사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시장)에 신규 지정돼 오는 27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네오는 넷마블 자회사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게임 개발 전문업체다. 리독스바이오는 대화제약 자회사로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및 필러 상품 판매를 주...
이에 정부는 최근 인공지능(AI) 대학원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인간·동식물 등 유전체 빅데이터를 분석, 질병예방, 맞춤형 의약품, 의료서비스를 개발하는 ‘유전체 분석가’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의료계 3D프린팅 전문가 수요도 늘어나는...
또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꼽혔고 인물로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한국바이오협회장), 최남석 전 LG화학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유스바이오팜, 에이피트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맵, 에이바이오텍...
KBTP 2019는 현지에서 열린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의 부대행사로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의 신기술을 홍보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가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오테크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한국 바이오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예상보다 참석희망자가 많다보니 뒤늦게 신청한 일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어떤 경우에서라도 의약품 사용은 안전성과 유효성에 기초하는 만큼 윤리와 과학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임했어야 한다”며 “원칙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통렬한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인허가 과정은 보다 윤리적이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업계가 이미 개발 중인 신약(573개)과 앞으로 10년 내 개발 계획이 있는 신약(380개) 파이프라인은 총 953개로 집계됐다. 업계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과 R&D 투자를 통해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R&D에 사활을 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대규모 기술수출로 속속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기술수출 규모는...
관련해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월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신약 개발을 위해 관련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규모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축적했다. 의약품 수출은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임상시험계획서(CTA)를 승인받아 유럽 2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과 이태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박승원 광명시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등 내외빈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경선 의장은 "2010년 서울대에서 책상 하나를 놓고 회사를...
일시: 2019년 5월 21일 오후 2시 30분~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참가 신청: 이투데이 사이트(www.etoday.co.kr) 내 배너에서 신청
문의: 이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제약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특허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주요내용은 △2019년 컨설팅 지원 내용 △지원 절차·일정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 서류...
이번 행사는 차바이오그룹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후원했다.
송 회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시장으로 IT산업의 2배, 반도체 산업의 30배, 자동차산업의 5배가 넘는다"면서 "우리나라 역시 바이오의료분야 벤처캐피탈 투자가 늘고 있고 정부도 5대 신사업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신약은 1000개에 육박한다. 국내 의약품수출액은 2008년 1조2666억 원에서 2017년 4조6025억 원으로 3.5배가량 늘었으며, 기술 수출은 2017년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5조3706억 원 규모로 3.8배 늘었다.
정부도 인보사 논란 속에서 지난주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제약 바이오 산업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이 5월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숍+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들과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연구·개발(R&D)...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미국 의약품의 표준 규격을 만들고 있는 미국약전위원회의 초청은 반가운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미국약전위원회로부터 한국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USP 전문가위원회 참여자 추천도 요청받았다. 전문가위원회는 USP 표준 개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영국 메드시티와 1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이다. 협회는 우수한 신약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영국 등 선진국과 협력해...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의약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로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약품과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국민 건강 및 보건 증진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제약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실질적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0억 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회원사에 긴급히 공문을 보내 구호의약품 품목과 수량 등을 제출받았다. 이날 현재 국내 제약회사 34곳에서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감기약, 항궤양제, 항진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