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동안 한국화이자업존 대표, 화이자 싱가포르 대표, APAC 지역 심혈관 치료 분야 총괄을 포함해 마케팅, 전략기획, 사업 개발, 임상 연구 등의 부서를 거쳤다. 2017년 5월 한국화이자 부사장에 임명돼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2020년 11월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화이자 입사 이전에는 로슈와 중외제약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다.
로슈그룹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로슈그룹 임직원 소원 성취 프로그램 ‘원 로슈 위시리스트(One Roche Wishlist)’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슈그룹은 1896년 창립 이래 인류와 환자를 위한 회사의 125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Celebrate Life’ 글로벌 캠페인...
한국로슈진단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연구용 목적의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7월부로 국내에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로슈는 자회사 티브 몰비올(TIB Molbiol)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세 가지 진단 제품(LightMix®)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검사들은 모두 로슈진단의 장비 라이트 사이클러(LightCycler®) 480 II2 또는...
이 자리는 한국을 포함한 스웨덴 주요 교역국의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리더, 스웨덴 정부 및 기업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정, 재계 국제회의다.
이번 행사에는 길리어드, 로슈, 바이오젠, 존슨앤존슨,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바이오악틱 등 글로벌 빅파마 및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참가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로슈는 새로운 근무 형태 도입에 맞춰 사내 교류 증진 및 활기찬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WoW(Welcoming & Well-being)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WoW’ 프로젝트는 대면 근무 확대에 따라 임직원들이 환자를 위해 다시 사무실에서 만나게 된 것을 환영(Welcoming)하고, 일터에서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Well-being)이...
GSK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윤 유닛장은 해외 영업전략 수립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다. SK바이오팜에서 20여년 동안 신약물질 발굴과 비보존 신약개발연구소장을 역임한 이 유닛장은 질환 타깃 물질 발굴 업무를 수행한다.
의사 출신 전문가 영입도 눈길을 끈다. 유틸렉스는 2월초 임상개발총괄로 서울대병원...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루센티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4조40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약 340억 원 규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모두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이달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판매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제품명: 바이우비즈), 한국(제품명: 아멜리부)에서 모두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승인받고, 올해 6월에는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다. 아멜리부의 한국 시장 판매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를 전문성 있는 파트너사인 삼일제약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는 루센티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4조4000억 원에 달하며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340억 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이하 '상품명 바이우비즈'), 그리고 한국에서(상품명 '아멜리부') 모두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6월 미국 시장에...
한국로슈진단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로슈진단 아태지역 지속가능경영보고서(Roche Diagnostics Asia Pacific Sustainability Report 2020/21)’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자 △사회 △환경 △사람이라는 4가지 핵심분야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경영 전략에...
바이우비즈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는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루센티스는 지난 해 매출이 약 4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그 중 미국 시장에서만 약 1조8000억원(13억53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당사의 첫...
이 제품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연간 제품 매출이 약 4조4000억 원에 달했으며, 그 중 미국 시장이 13억5300만 스위스프랑(약 1조8000억 원)으로 약 41%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과 9월...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한국, 미국, 유럽 등에 CT-P16의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은 로슈(Roche)에서 개발한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NSCLC)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에 사용되며 지난해 약 30억5000만 스위스프랑(약 4조원)...
아바스틴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4조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3상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한국과 미국, 유럽 등에 CT-P16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CT...
한국로슈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암·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암과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참가 지원은 굿피플을 통해 11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기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포트폴리 강화를 위해 최근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를 신설하고 총괄에 윤무환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s-Clinical Decision Support) 사업부는 기존 검사실과 진단검사 중심의 랩 인사이트(Lab Insights) 분야에 이어 새롭게 출범한 한국로슈진단의 디지털 솔루션...
한국로슈진단과 강워대학교병원이 디지털을 활용해 대장암과 폐암 등 다학제 진료 활성화와 환자 중심 치료 실현에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대병원과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6일 디지털을 활용한 다학제 진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운영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네비파이...
한국로슈와 한국얀센, 풀무원다논코리아 등 제약과 에너지 및 화학, 일용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앞으로 오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인재 관리,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경아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하는 일원이 돼 매우...
전세계적으로 스위스 제약기업인 로슈 등 몇 개 업체만 생산하고 있는데 Kg당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가격과 물량 제한 등 문제로 국산화 요구가 높았다.
이후 지난해 제노포커스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의 한국 법인인 한국피셔과학과 3년간 'Proteinase K'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