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이 속한 한독경제인회는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 통일에 이르기까지 ‘독일은 한국의 좋은 롤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통일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독일과 같은 성장모델과 그 속에 녹아있는 시스템과 그들이 경험한 지혜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책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인 토마스 바흐의 특별기고 ‘1988...
이 책을 통해 김 전 차관은 정부뿐 아니라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정책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공공기관 정책의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 전 차관은 경제기획원 예산실 사무관, 대통령 직속 삶의질향상기획단 과장, 사회기금과장, 보건복지노동예산과장, 재정기준과장, 장관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부총리대변인,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자 측면의 태양광 시공 품질 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등 태양광 발전설비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신재생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기자재 및 시공 품질확보 방안'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재생 발전설비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관리를 위한 선제 조치로 기자재 제작부터 시공까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사 가운데 역대 최저의 고장정지율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고장 정지율이 역대 최저인 0.011%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고장 정지율은 1년간 발전소 운전시간 중 공정정지 시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7기의...
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27일 삼표그룹은 전날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당진공장에서 기부한 석탄재를 활용해 만든 도자기 150여 점이 한국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에 전시됐다고 설명했다. 도자기는 청각장애인들이 석탄재 점토를 빚어 만든 것이다.
삼표그룹은 '석탄재 활용 소지(흙) 개발 시범사업' 일환으로 석탄재를 지원했다. 한국동서발전과 삼표그룹, 사회적 기업 인아트가 청각장애인의...
한국동서발전이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업무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동서발전은 26일 서울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2019년 제2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내 5명, 사외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 설정과 사회적 가치 추진 사업에 대한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박 구청장은 “세계적인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실리콘밸리, 칭화대가 있는 중국 베이징의 중관춘을 보면 우수한 인재가 모인 대학에 기업이 몰리고, 이는 도시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면서 해당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을 선도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벤처'다. 박...
한국동서발전이 인도네시아 새 수도로 결정된 '칼리만탄' 1위 대학에 발전기술 분야 교육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주 주도(州都) 반자르마신에서 ULM(Universitas Lambung Mangkurat) 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진태 동서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비롯해 수타르토 하디...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서울에 있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민·관 공동협력 국산화 및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발전설비의 국산화 및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1973년 준공 이후 약 43년 동안 운영된 울산화력본부 내에 있는 기력발전 1~3호기 철거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기력발전 1~3호기는 70~80년대 경제성장기 우리나라의 산업수도인 울산공업단지에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건설됐다. 준공 후 2013년 12월 30일 최종 정지한 날까지 약 43년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당정은 내년 중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가 산재 통계와 유해·위험정보를 공유해 관리하도록 ‘통합 DB’를 운영하고, 모든 공공기관의 산재 통계를 분기별로 공표하기로 했다. 발전소의 위험요인에 대해 원·하청이 함께 대처하도록 ‘안전보건관리 조직 간 통합협의체’를 운영하고, 발전사 위험성 평가에도 원·하청 노동자가 모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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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아세안은 새로운 무역 루트와 시장으로 발전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ㆍ노동력과 남한의 자본ㆍ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아시아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아세안은 새로운 무역 루트와 시장으로 발전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