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디지택트 업무전환' 일환으로 비대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어플 등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를 통해 젊은 세대에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교육을 제공해 신입사원 간의 심리적 거리를...
한국동서발전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설비 이상 유무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다년간 축적된 발전운영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지수화한 것으로, 직원들이 현재 발전설비의 건전성 상태를 정량적으로 판단하고 설비의 이상 유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 기반의 사용자...
한국동서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이틀간 울산지역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 2500만 원(이웃사랑 모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시행한다.
구매한 물품은...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규정에 대한 자동응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챗봇인 ‘세동봇’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세동봇은 ‘세이프티(Safety) 동서’를 뜻하며, 동서발전과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모든 작업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동서발전의 챗봇 대화창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한국동서발전이 인권 보호와 공정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선다.
동서발전은 4일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동서발전은 현재 구축된 인권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인권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사를 중심으로 인권경영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자체 개발한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설비의 이상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 사내 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은 전담반(TF)를 통해 클링커 생성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연소장애 종합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클링커(clinker)는 화력발전 연소 과정에서 석탄재가 녹아...
한국동서발전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무 실적개선을 통한 경영환경 극복과 경영체질 개선에 집중한다.
동서발전은 1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재무실적 개선 비상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비상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무실적 개선 비상대책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한국동서발전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동서발전은 27일 '사내 인더스트리(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빅데이터 분석마트 환경 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
발전사별로는 남동발전이 3500억 원, 중부발전은 2633억 원, 남부발전은 2521억 원, 동서발전은 2460억 원, 서부발전은 230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발전 5사는 석탄발전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와 낮은 수준의 전력도매가격(계통한계가격·SMP)을 수익성 악화 이유로 들었다.
한 발전 공기업은 이사회 보고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한화에너지와 두산퓨얼셀, 한국동서발전이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세운 이 발전소는 세계 최초의 부생수소 발전소로 50MW의 용량을 갖췄다.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이 SK건설과 함께 경기 화성에 준공한 19.8M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는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동서발전...
유산을 둘러싼 갈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어나는 오랜 난제다. 특히 물려받을 재산이 많고 물려받고 싶은 자식이 많을수록 갈등은 커진다.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가 죽은 이후 일어난 상속 분쟁은 월드컵을 방불케 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자식을 포함해 유산 상속 분쟁에 뛰어든 그의 형제 또는 가족들은 총 16명에 달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스카이텍과 디지털기술융합원에서 ‘태양광 모듈 점검 자동화 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 비대면 영상회의를 열었다.
카이텍은 지난해 5월 동서발전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 및 4차산업 기술 얼라이언스를 맺은 드론제조·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체결한 ‘태양광 모듈진단 기술전수 협약’을 바탕으로 태양광...
한국동서발전은 수소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설비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비대면으로 현대자동차, 덕양과 함께 1메가와트(㎿)급 발전용 고분자전해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준공식을 열었다.
동서발전은 연료전지 국산화율을 99%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19년 현대차·덕양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 사업 협약을...
현대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20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착수했다.
이날 준공식은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를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현대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20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착수했다.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맺고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준공식을 기점으로 3사는 향후 2년간 수소연료전지 발전...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그린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의 현장인 강원도 동해시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및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내 관련 기업(진아스틸, 하이리움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24곳의 규제자유특구가 이미 지정, 가동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그린분야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더...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1㎿h급 흐름전지 실증설비가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에이치투와 함께 ‘화재 위험이 없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는 물 성분의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없으며 리튬이온 전지 대비 수명이 2배 이상인...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소 현장 감독자가 안전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3일 VR 콘텐츠 제작 기업 엠라인스튜디오와 화상으로 ‘현장감독자 안전관리 실습평가 VR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양 사는 향후 4개월에 걸쳐 발전소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주요 안전 위해요소를 정의하고...
한국동서발전은 7일 울산 본사에서 '4MW급 이상 대형 풍력발전기 방향·날개 조절용 기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성과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동서발전은 국내 특허와 노르웨이-독일 인증기관(DNV-GL)의 국제설계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공유했다. 또 지난해 10월 제작을 마친 유니슨의 4.3MW 풍력발전기 시제품의 실증테스트 현장도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