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내 농산물의 가공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을 위해 올해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 사업대상자 11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30억원으로 사업대상자는 농식품 가공공장을 소유하거나 임차 운영중인 국내산 농산물 가공업체다.
대출금리는 연 4%, 농업법인의 경우 연 3%로 대출기간은 1년(전통주류 2년)이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매취 자금은 산자와 계약재배 또는 수매 등 직거래사업을 하고자 하는 지역농협, 생협 등 생산자·소비자단체 및 전문유통업체가 대상으로 업체별로 각각 10억원 한도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법인과 단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www.at.or.kr) 또는 농협중앙회(www.nonghyup.com)로 자금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양측은 앞으로 중국 진출이 유망한 한국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LOTUS 매장에 유통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aT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72개국 1012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내 최대 규모 바이어 전문박람회인 상하이식품박람회에 대상과 CJ, 풀무원, 사조해표 등 31개 업체가...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요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 계약재배가 확대되면 배추 유통에서 농협의 취급 비중이 높아져 시장 상황에 따른 수급 안정을 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김치업체 등 대량 수요처에서는 산지와 직접 계약하는 수고를 덜면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해지며, 농가의 경영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식품부는...
또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자의 처분 내용을 현행 농식품부 및 시·도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돼 있는 것을 2회 이상 원산지를 미표시한 경우에도 위반사실을 공표하도록 하면서 공표 대상 기관도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산검사검역본부, 시ㆍ군ㆍ구 및 한국소비자원으로 까지 확대했다.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자에 대한 처벌을 현행 3년 이하의...
또한 한국 농식품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한 코프삿포르, 호북성양유공사 등 11개의 대형유통업체 관계자들이 해당 수입바이어와 함께 참여해 그룹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대상, 농심, 빙그레 등 식품기업 협의회 소속 20여 업체를 포함해 총 200여개 업체들이 상담회에 참석하여 해외...
2012년부터는 1차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향후 농림수산식품분야 탄소상쇄사업도 시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진청, 산림청과 공동기획으로 1조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을 기획하고 종자개발 연구개발 사업인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람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원료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김하원 교수팀이 주관하고 하나바이오텍, 한국기능성버섯산지유통센터 등이 참여한 상황버섯 임상시험은 2010 농림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통해 수행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지원하고 하나바이오텍이 주관하는 2011 농식품부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의...
업종별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식품, 콘텐츠, 뿌리산업, 한류산업 등 4대 연관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 간담회 및 연관업종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한국형 중소기업 모델인 스몰자이언츠 육성을 위해 스몰자이언츠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스몰자이언츠 기업 선정 및 인증,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는 “중국은 한국의 제1의 무역상대국인 동시에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이라며 “앞으로도 원전플랜트, 도시화 관련 프로젝트, 부품 소재 아웃소싱, 서비스 및 농식품 등 유망분야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중국 내수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의 복잡한 유통구조...
반면 정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학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농어민 자녀에게 학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1만5390명, 492억원(1인당 평균 320만원)으로,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 C학점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대상에 포함됐으며 졸업 후 바로 상환하도록 돼 있다.
정 의원은 "농림부 산하단체 직원 대학생들에게는 럭셔리한 수준의 학자금...
한국식품에 대한 대량주문을 요청하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어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3일 민경한 aT 식품마케팅 처장은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에 대한 해외 대형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폭주하면서 우수바이어 위주로 선별을 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또 해외 식품전문가와 공동으로 신규 수출유망품목을 개발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 판촉전을 확대하는 등 해외 도·소매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aT는 현지 주류계층에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기 위한 재외공관 협력사업이 34개국 40회로 확대하고 김치·인삼·막걸리 등 주력 수출품목의 해외 미디어광고, 현지 유명축제 및 국제행사와 연계한...
주요 품목별로는 일본시장 한국산 횟감용 참치의 소비자 대상 판촉행사, 대형유통업체 판촉 및 홍보 지원으로 유럽시장 수출 확대를 꾀한고 넙치는 주시장 일본 및 신흥시장인 미국, 동남아 판촉에 집중키로 했다.
굴·전복은 가공품 상품개발 및 주 출하시기에 맞춘 판촉에 중점을 두고 김은 식문화 전파로 해외소비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aT 관계자는...
농식품부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등 일부 대형유통매장 중심으로 시범운영한 후 12월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농식품부가 시범운영에 앞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일반소비자 1000명 및 한우 사육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91%가 도입필요성을 크게 느낀다고...
중기중앙회는 13일 "한국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 장태평 장관과 김기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농식품산업 및 관련산업 종사 중소기업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겨레 따라 양측은 ▲농수산물 직거래 체계 마련 등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지원 ▲농림수산식품 관련 녹색 중소기업 발굴 육성...
금년도 농업 CEO MBA 교육과정은 한국농업대학에서 운영하며, 오는 9월 1일 개강하여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산업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농업 CEO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학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부는 "교육 이수자들을 시·군 유통회사 또는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에 취업할 수...
한편 장태평 농식품부장관은 지난 3일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농업,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그동안의 관행적인 농사에서 산업적인 측면의 농업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조직화ㆍ규모화 ▲R&D ▲유통혁신 ▲식품산업 육성 ▲농식품 수출 ▲저투입 고효율의 녹색성장 추진 등을 통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만들겠는 뜻을 밝혔다.
농협개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