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현주 사단법인 역사 여성 미래 상임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지난 2012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동행 포럼’ 회원 19명의 생생한...
이날 기자간담회는 은행연합회, 한국신용정보원,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가 공동으로 진행됐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여했다.
하 회장은 "우리나라 임금과 고용구조는 과거 수출 제조업 위주의 산업 구조일 때 만들어진 것"이라며 "지금은 서비스 산업이...
국내 최초의 여성 외환 딜러였고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은행, 중국은행(BoC) 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에서 임원을 맡았으며 외환은행에서 여성 최초로 비상임이사를 맡는 등 여성 금융인들의 대모 역할을 해 온 김상경 여금넷 회장(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금융권이 발전하려면 여성 임원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정부 눈치보기 식으로 여성 부행장들을...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를 만나 “구조개혁을 통해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태 지역 주요 국가 순방 일정 중 하나로 지난주 서울을 방문한 이 국장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유 후보자에게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지난 10월 시행된 ‘2015년 국제신용장전문가인증시험’에서 응시자 254명중 83명이 합격하면서(합격률 32.7%) 국내 CDCS 보유자가 1536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국제금융연수원 연수자의 합격률은 61.2%의 합격률을 기록,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0월 합격자 중에서는 전 외환은행 소속이 가장 많았다....
또한 오랜 금융계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3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를 만들어 여성 금융인들의 돈독한 연대를 꾀하고 있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겸 여금넷 회장 등이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제대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대표적인 여성들이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여성 대통령 탄생과 함께 은행권에 잠시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