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치 △배출권 증감내역 △배출부채 증감내역 △단기매매 배출권 △담보 등을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겠다"며 "IFRS 제정 전까지 상장기업이 K-GAAP 등을 준용해 배출권 회계처리를 하고, 주석공시 여부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정협은 한국공인회계사회 1인과 회계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전기 또는 당기 감사인이 지정 감사인이며, 회사 요청이 있는 경우로 한정했다. 조정협에서 협의가 안 될 경우에는 주요 협의 내용을 당기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도록 했다.
의견 불일치 사례를 살펴보면 포스코케미칼은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안쪽인 1733억 원 규모 '투자일임계약자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련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계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회계사들의 ESG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ESG 관련 기업보고의 신뢰성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지정 대상 선정→지정기초 자료 제출→지정 감사인 사전통지→사전통지 의견제출→지정감사인 본통지 등 순서를 거쳐 주기적 지정 일정이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형 비상장회사가 외부감사법상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발표 이후 개최되는 이번 정기 포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무 공시를 앞두고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특히 주목해야 할 ESG 트렌드를 짚어 보는 매우 시의적절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의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제출된 서류(신청서, 의견서 등)를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금융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설립된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고려하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기법(안)’을 제정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분야 선도 자문사인 삼정KPMG가...
김영식 회장은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회장을 추천했다.
김영식 회장은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만 3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만3000여 공인회계사의 정성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수도권 전담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 등에 전달하여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데...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8일 상장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과 공시를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의미한다.
금감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CPA BSI Vol.8’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PA BSI 조사 결과, 2020년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75로 집계됐다. 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돈 것은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부진함을 의미한다.
다만 코로나19의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경제 현황 BSI 30을 기점으로 개선...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라며 "법령개정사항은 수험생들의 준비 등을 감안해 관련 법령개정 후 충분한 유예기간(3년)을 거쳐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무연수 관련 제도개선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관련 규정 개정 후 2022년부터...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모든 여성 회계사의 소통 플랫폼으로 함께 나아갈 겁니다.”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여공회) 회장은 서울 종로구 삼덕회계법인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법인, 기업, 공기업 등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 회계사들이 있다. 여공회는 이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력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이에 증선위는 2019년 6월 안진에 대해 △A사로부터 받은 2011 회계연도 감사보수액 20%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손해배상 공동기금으로 추가 적립 △2020 회계연도부터 2021 회계연도까지 A사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감사인 지정제외점수 20점 부여 등 제재 처분을 내렸다.
안진은 “특수관계자로부터 받은 보증이나 담보는 기업회계기준서의 문언상 주석 공시 대상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 주최하는 2020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회계법인, 감사반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팝업창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회계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방향 △2020년 금감원 회계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금융감독원은 13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해 결산 및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감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주주,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가 투명한 회계정보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감사인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배경에서다.
그간 금융당국은 지난 2월...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 전 회장과 벤쟈민 매튜스 주한영국대사관 경제과 과장이 축사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본부장이 비재무보고의 국내외 동향을,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김 전무는 “내년을 목표로 표준감사시간제, 내부회계 관리제도 등 중소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는 신외감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시행도 하지 않고, 법을 고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이다. 한공회 관계자는 “작년부터 주요 감사인들이 모인 워킹그룹을 통해서 이슈를 논의하고, 합의점을 찾아 나가고 있다”면서 “벌써부터...
자료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탈에서 받을 수 있다. 금감원과 함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K-IFRS 주요 개정내용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유의사항 및 주요 FAQ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핵심감사사항(KAM) 관련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부당한 감사보수를 요구하는 회계법인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16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1 사업연도 지정 감사 계약체결과 관련해 합리적인 사유(높은 수준의 감사위험 등) 없이 회사에 부당한 감사보수를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할 때 엄정하게 조사하고 업계 퇴출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공회는 감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