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KICPA)는 5일 여성공인회계사 30명으로 구성된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익단체들의 회계투명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여성공인회계사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소규모 공익단체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일 오후 3시 한국조세정책학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채무의 출자전환 과세제도 운용방향'을 주제로 조세실무세미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채무의 출자전환 과세제도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후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교 연세대 교수는 채무자 측면에서 채무의 출자전환에...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했다.
회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계유공자 159명에게 산업훈장(선일회계법인 회장 이병찬 회계사),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8개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규모를 간소화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산업훈장과 정부포상자 대표 수상자, 회계인 등 50명 이내로 참석자를 제한한다.
시상식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내년부터 회계의 날 기념식은 국가 주관 행사로 개최될...
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 위반 등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증선위에 따르면 미래SCI는 △매출과 매출원가 과대계상 △특수관계자 거래 관련 주석 공시 오류 △주요 고객 의존도에 대한 정보의 주석 미기재 △소액공모 공시서류 기재 위반 등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 사례’를 마련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조서 작성 사례’는 회장 직속 상생협력위원회에서 추진한 상생협력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국내 4대 회계법인이 제공한 감사조서 사례 등을 기초로 마련했으며, 중소감사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역량이 높아져...
회계 초보들을 위해 기업의 숫자를 읽는 기초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 역시 소홀하지 않았다. 재무제표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곁들여가면서 설명하고 있어 이 책 1권으로 재무제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에서 근무하며 터득한 저자만의 팁까지 전달하고 있어, 회사가 숨기고 싶은 재무 정보를 놓치지 않고 기업을 속속들이...
김영식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PA 서비스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할 것”이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대ㆍ중ㆍ소 회계법인 간 조화로운 역할분담과 상생 협력을 위해 PA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발제를 맡은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는 “PA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객 요구에...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CPA BSI'는 공인회계사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여 이해관계자들과 상생을 꾀하는 지식공유·상생 플랫폼”이라며 “기업현장 가장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경제ㆍ산업전문가인 공인회계사들의 통찰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경기예측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대한적십자회에서 전국 재해 지역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 지원 등 재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재난과 연이어 발생한 수재에 피해를 본 수재민이 많다고 들었다”며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의 정성이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감사인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회계 시장은 더 탄탄해지고 커질 것이다”
장영철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생협력위원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덕회계법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형ㆍ중견ㆍ중소 회계법인 등이 구분된 시장에서 각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는 시장 파이를 키우고 회계 상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4일 오전 11시 회장 직속 상생 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한공회는 위원회를 통해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식 회장은 “상생 협력의 1차 목표는 BIG 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2016년 10월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감리에 대해 문제없다는 의견을 내 코스피에 상장됐다. 이 문제를 가장 강하게 제기해 온 참여연대의 질의에 금감원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회신했다.
하지만 2018년 4월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출신이 금감원장에 임명되면서 한 달 만에 불법으로 통보됐다.
“횡단보도로 잘 건넜는데, 갑자기 횡단보도를 지우고...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최운열ㆍ민병두ㆍ여상규 전 의원, 신경철 삼정KPMG 부대표, 한국여성변호사회,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회의 진행에 필요한 절차는 심의위 심의를 거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정하도록 해 위원회 결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수용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감사인선임위원회의 경우 위원회 최소 정족수를 기존 7명에서 5명으로 축소하고 채권 금융회사 위원을 기존 임원 한정에서 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위원회 구성 부담이 크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내부회계관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김영식 신임 회장이 18일 취임 첫 행보로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회계업계의 고객인 기업과 상생을 위해 양 기관을 제일 먼저 찾았다”며 “회계감사를 통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함께 높이자”고 밝혔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식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정기 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계 산업의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ㆍ회원ㆍ감독 당국과의 상생을 이룰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호 공약으로 꼽았던 ‘회계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가 국내 2만여 명의 공인회계사를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강당에서 열린 66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대표가 45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6월까지 2년이다.
신임 김 회장은 직접 투표와 병행해 전자투표로 치러진 회장...
채이배 후보는 "10년 넘게 시민단체에서 일하고, 공익법인도 관리했지만, 솔직히 회계사인 내가 봐도 회계와 신고절차가 어렵다"면서 "이는 공익 법인이 아닌 국세청 관점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부실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기업과 달리 주주 등 외부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어 회계 부정 가능성이...
감사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제시된 사례와 체크리스트를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회계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감사위원회 기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책자의 주요 개요는 내달 7일 개최되는 감사위원회포럼 정기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책자와 관련된 내용은 삼정KPMG ACI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획 조사본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