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최근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 유지 및 점검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지난해에 3년 단위로 실시되는 갱신 심사를 통과해 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표준협회의 사후관리심사는 시작 회의, 부패방지책임자 면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 상위 100대 기업(공기업 제외)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재택근무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66개)의 72.7%가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재택근무 시행 비중은 지난해 조사 결과(91.5%)보다 18.8%p 감소했다.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이유로는 전면 출근에...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동물류센터 완전 개장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 개최
10일(금)
△해수부 장관 10:50 귀어귀촌 박람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9개 오리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 행위 및 한국오리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7일(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
안정화 될 때까지 해야 한다"며 "업계와 계속 만나서 가격을 계속 점검하고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 쪽에서 주문할 내용도 전달하면서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 석유공사, 농협경제지주, 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석해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앞서...
이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이슈를 선도하면서 우리가 가진 경험과 강점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도 될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또 부울경 남부권이 동북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한일경제협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 모여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제54회 한일 경제인회의에 참석한다.
일본 측에선 일한경제협회장을 맡은 사사키 미쓰비시상사 고문을 비롯해 코지 아사히그룹 회장, 이와타 스미토모화학 사장...
국내 시장에서 LPG 차량이 갖는 경제성도 뛰어나다. 세계LPG협회(WLPGA)에 따르면 한국에서 LPG 차량의 손익분기 거리는 0km다. LPG 차량이 구매 직후부터 내연기관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낫다는 의미다. 일본의 손익분기 거리는 약 13만5000km, 독일의 경우 약 3만5000km로 해외 대부분 국가보다 우리나라에서 LPG 차가 더욱 경제적이다.
기아가 국내...
포럼을 공동 개최한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산업과 함께하는 통상이라는 포럼의 취지에 걸맞게 비관세 장벽 등 기업이 겪고 있는 무역투자 애로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논의의 場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우태희 부회장은 기업애로 발굴 및 대정부 건의를 위해 대한상의가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점을, 무역보험공사...
이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기업 간 반도체, 배터리, 청정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서의 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상호 호혜적인 번영을 이루는 비전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도 논평에서 “IPEF에 한국이 동참키로 한 것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제1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열어 환경(E)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월 26일 출범했다. 4대 그룹을 포함해 17개 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경색됐던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가 새 정부 출범 이후 해소될지 주목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손경식 회장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관방장관) 등 한일 정재계 인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일본 대표단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 만찬은 한일의원연맹...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선정 배경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일본은 우리나라 수출국 순위에서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백강포럼은 2013년 지식공유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다.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前중앙공무원 교육원장)과 조석준 사무총장(前기상청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경제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 △인력교류 및 기술교류 △교육 목적의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관련 법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손 회장은 “우리 나라에 기업 규제가 너무 많다....
조상현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장은 ”공급망 업무는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처럼 국내와 해외가 모두 중요하다"며 "특히 기업의 공급망 관련 대응이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계속 변화하는 만큼 오히려 한국 본사가 위치한 국내 기관들 간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가 더 중요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 5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다.
이번 회동은 전경련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은 회동에서 자신의 산업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재계 민원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장려해...
교민들은 우즈베키스탄이나 중동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사업 목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는 기업인의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특히 블라디보스토크는 경제 중심지로, 기업인의 왕래가 잦아 직항편 수요가 높은 도시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직항편은 탑승률이 매우 높을 정도로 비즈니스 수요가 집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