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산하 21세기정책연구소와 함께 ‘저출산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 : 한ㆍ일 경험과 비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경연 원장은 “저출산은 노동력과 구매력 감소, 경제 성장 둔화, 사회 보장 체계의 부담 가중으로 이어지며...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지난해 12월 (무차입공매도 등) 상황을 점검했지만 지금 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점검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사례 등을 다시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와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MM, LP가 결탁해 공매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매도 관련 오해와 의혹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를 비롯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강형구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윤선중...
기업·유관기관에선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 진성훈 코스닥협회 그룹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이상호 한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는 307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금융 SNS채널을 운영 중인 슈카월드의 슈카(전석재)도 특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 등을...
한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한국거래소 1인(민경욱 한국거래소 상무) 등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조명현 교수가 추대됐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는 307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금융 SNS채널을 운영 중인 슈카월드의 슈카(전석재)도 특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은보 거래소...
판사 출신인 장승화 현 포스코홀딩스·LG·현대자동차 사외이사는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 계열인 제일기획의 신규 사외이사까지 선임되면서 SK를 제외한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5대 그룹 사업에 모두 관여하게 됐다.
특히 눈에 띄는 기업은 롯데하이마트다. 롯데하이마트는 판사 출신 홍대식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사외이사였던...
경제인연합회)을 탈퇴했다.
한경협은 앞으로도 신규 회원사 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420여 개 기업인 회원사를 6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류 회장 명의의 서한을 기업들에 발송하며 회원가입을 독려하는 등 회원사 확보에 적극 힘써왔다.
한경협은 회원사를 위한 한경협 뉴스레터, 한경협 글로벌 브리프, ESG Bulletin, FKI 매거진 등 경제정책...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 등 여러 기업이 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에 새로 가입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16일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경협에 가입신청서를 낸 기업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수십 곳의 기업에서 가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6일 논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진 대통령 특별사면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 6단체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을 포함한 경제인들이 이번 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됨으로써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이날 참석한 경제 단체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및 경기지회, 경기도 가구산업연합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청년기업협회,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 13곳이다.
이들 경제단체...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과 건설업계 17개 협ㆍ단체가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여 명이 결집했다.
이번 대회는 업계 현장애로 발표, 성명서 낭독에 이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발언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최승재...
23일 민간(한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에 따르면 2월 전망치가 92.3을 기록해 2022년 4월 이후 23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공식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추가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비제조업의 경우 추세적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2023년...
경제인협회 회장, 아탈란 메틴 주한튀르키예상의 회장, 루신다 워커 주한영국상의 소장, 에릭마 주한중국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한 외국상의는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공통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창구다. 현재 상의 형태나 연합회 등 18개 대표 단체가 있다.
이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국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경제5단체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11일 “몇 년 전 도쿄에서 열린 한일 재계회의에 참석했을 때는 서로 말도 없고 분위기가 그랬는데 (이번에는) 180도 달라져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 회장은 한경협과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30회 한일 재계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인공지능,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경협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제30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류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