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MOU는 R&D 정보 공유, 후속 사업 연계 등 R&D 우수성과 확산 및 투자 연계형 R&D 기반의 기술창업 지원체계인 '에너지 와일드캣 프로그램' 마련에 협력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와일드캣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들고양이에 빗대 불확실성이 크지만, 성공 시 막대한 이익이 예상되는 벤처 사업을 말한다.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 생활 관련 4개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6일 획득했으며 준비부터 승인까지 총 9개월이 걸렸다. 먼저 LH는 4월 ESG 전문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를 통해 LH의 경영시스템에 대한 ESG 수준 진단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15일 난방공사는 가스터빈 진단·정비 기술력 증진과 고장 정지 예방을 위해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륜발전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난방공사의 화성·파주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해...
DMI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산학연 전문가 집단과 오랜 논의를 거쳐 올해 1월, 드론용 연료전지의 안전성 기준을 수립했다. DMI의 DP30M2S는 제조 시설, 기술, 검사 등 전 과정에서도 KGS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이번에 KGS 인증을 획득한 DMI의 파워팩 DP30M2S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로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 가능 △다양한 드론...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입된 청정 암모니아(블루)는 10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수입 계약을 체결한 물량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학회사 사빅AN과 아람코가 생산하고 세계 최초로 독일기술검사협회(TUV)로부터 글로벌 인증을 받은 2만5000t이다. 사우디의 비료 분야 국영기업인 마덴이 생산한 나머지 2만5000t 물량도 연내 들어온다.
업계는 이번 사례가...
국가관광전략회의(한국관광공사)
△1월 오픈 앞둔 '고향사랑e음' 시스템 준비 박차
△2022년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발표대회 개최
13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행안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공개(석간)
△국가기록원,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 공개
△행정안전부, 베트남과 공공행정 협력포럼 공동 개최
△지역...
또 가스공사는 2021년 9월 EMP벨스타, 한국초저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4개사와 한국초저온인천 법인을 설립해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및 냉동식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100%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창고 구축 및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평택 오성산업단지의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사업은 LNG...
중소·중견기업이 제품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IC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구현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대기업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총 사업비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해 준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내년부터는 정부의 ‘수소지게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신뢰성 검증 기술 개발’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대규모 수소지게차 플릿 운행을 추진한다.
실증사업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소산업의 안전분야를 관리 감독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국내 최초로 이동형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가인증통합(KC)을 취득했다. 연료전지 분야의 KC 취득은 안전 기준과...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원료 등 공기업 6개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3개 공공연구기관, △동아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대학 3곳이 참여해 에너지,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계, 환경 등의...
이 외에도 △인천항만공사의 친환경 장보기 소셜미디어(SNS) 챌린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점검 및 가스누출 확인용 스프레이 배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ㆍ배포 등이 있었다.
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음식점위생등급제 컨설팅, 친환경 세제 배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헬프데스크(키오스크)를 설치 및 디지털 교육...
한편,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서 고준위 방폐물 관련 법과 함께 20조 원이 넘는 적자를 진 한국전력공사의 사채 한도를 높이는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안건으로 논의한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사채 한도를 높이는 한국가스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0건이 안건으로 올라간다.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배출량 대비 30.4% 감축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물자원 유래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24일(목)
△환경부 장관 09:30 전기차 리더스 포럼(국회 의원회관), 11:00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언론 브리핑(서울청사),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08:00 배출권할당위원회 (서울청사), 13:3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대구EXCO)...
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팀 크래커는 아람코의 첨단 TC2C (Thermal Crude-To-Chemicals)기술을 적용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2023년에 건설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후세인 알카타니 S-OIL CEO는 “우리는 발전을 위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한-사우디 양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주요...
국내 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또는 기관 간 협력은 총 17건으로 앞서 언급됐던 삼성물산과 한국전력공사 등 5개사와 PIF 간 체결된 그린 수소 개발 협력을 비롯해 대우건설의 석유·가스·석유화학 프로젝트 협력,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과 혈청 기술 이전, 한국전력의 열병합 프로젝트 협력 등이 담겼다.
S-Oil은 국내 건설사 3곳과 2단계 샤힌 프로젝트 EPC...
16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빈살만 왕세자는 한국 방문을 계기로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과 각각 MOU와 LOI를 체결한다.
대우건설과는 오일·가스 분야 석유화학 업스트림(Up-Stream) 사업에 관해 협력을 약속했다. 땅속에 묻힌 원유를 추출해 뽑아내는 기술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오일과 가스 분야 MOU를 맺는다. 네옴시티 관련은 아니고...
한국가스공사가 3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0)를 달성하고 산업재해도 전년 대비 50% 줄였다.
가스공사는 올해 1월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고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추잔했다.
이 계획은 ‘중대 재해 ZERO’를 목표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안전 취약근로자 지원 △안전점검 피드백 △체험형 교육확대라는 4대 주요 중대재해 예방대책 등을 담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과 관련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5일 가스안전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 관련 제품 업체 수출입 지원과 가스안전 기술 무상이전 등 여러 분야에서 종합 지원을 통해 높은...
국내 보유 기술로 설치할 수 있어 공사 기간 단축으로 인한 이점 및 소각재와 같은 2차 오염물질 처리비용과 방지시설 운영비 투입이 거의 없어 경제적으로 우수하다는 특징도 있다.
문제는 종량제 봉투를 선별 처리하는 재활용 선별처리기업은 손에 꼽힌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선 ‘씨아이에코텍’과 ‘한라오엠에스’ 등이 종량제봉투 선별 작업을...
한국석유공사, SK가스와 함께 국내 서해권역에 청정 암모니아 인수∙저장∙유통 인프라와 크래킹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은 동 인프라를 통해 청정수소∙암모니아를 공급받아 혼소실증에 활용한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롯데 화학군은 화학군 내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극대화하여 청정수소의 생산,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