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포한강공원 등 한강공원 전역에서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마다 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물 사전 점검, 한강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운영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매년 6월에는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태풍, 호우 등 풍수해...
이미홍 LH연구정책부장은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광역권·광역권 도시개발 등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실현 가능한 계획안이 수립돼야 하며, 이를 수행할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지자체, 사업시행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조경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수력사업분야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참석한 약 30개 수력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제품을 전시·소개하고 한수원 담당자와 1대 1 구매 상담을 진행해 기업의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초한 수력사업의 미래 전망과 수력, 양수발전소의 올해 사업...
광암아리정수센터의 취수원을 팔당과 한강으로 이중화해 원수 구입비도 절감한다.
상수도 업무 전반에 4차산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활용한다.
구아미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향후 20년의 상수도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관리를 실현하는 등 큰 전환의...
수열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 신축건물을 중심으로 305MW를 공급한다.
한강 잠실수중보(잠실대교 북측)와 정수시설 배관망 낙차를 활용해 연료비 없이 24시간 상시 가동할 수 있는 소수력 발전에도 나선다. 2030년까지 총 5MW 규모의 발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물재생센터 등 공공시설에 53MW 규모의 연료전지 보급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공공...
용산정비창 부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하던 2007년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국제업무지구로 개발을 추진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무산됐던 곳이다.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이 지역에 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고, 서울시는 조만간 해당 부지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산정비창 비대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