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측은 “이들 대학과 일정 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 만족도와 교육 효과성 등을 살펴본 뒤 향후 다른 대학들로 협력 대상을 확대할 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써니는 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대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써니C’ 2기도 운영한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처음 선보인 써니C는 참여 대학생들이 미래역량 학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한다. 또 건양대 기업소프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SAP코리아와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기회와 취업 우대 등을 제공하고 섹타나인이 진행하는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실무 중심의...
늘봄학교는 수요가 있는 초등학생은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언제든 학교에서 돌봐주고, 그 시간 동안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는 정책이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교육·돌봄을 비롯해 복지, 인구, 정신건강 등 다방면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 좌장은 정재훈 서울여자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연구회는 늘봄학교 정책을...
IB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 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업은 프로젝트·토론형으로 진행되고 평가는 논술·절대평가 체제로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2019년 대구시교육청과...
지난 6년간 전국 1850개 초·중학교에서 7만여 명의 학생의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교육계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며 “미래를 고민하는 성장 세대가 진로 탐색을 통한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우 프로그램을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1+1’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그러나 교육계 일각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돌볼 공간과 인력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교사노동조합연맹(서울교사노조)은 이날 “초1에듀케어 확대와 방과후 1+1 제도 도입에 있어 교사의 업무 과중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돌봄은 휴식과 쉼, 놀이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이날 오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행전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 및 247개 시·군·구와 협력해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민간의 모금과 배분으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학교 안전에...
오후 8시 방과 후까지 초등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시간에 예체능과 코딩 및 AI(인공지능)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력 수급을 위한 지원법을 마련해 2025년에는 전국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 혁신은 각종 위원회를 줄이고 공공기관 정원을 감축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 외에 '실험적인 시도' 두 가지가 추진된다. 우주항공청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법률교육은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학생들로도 범위를 넓혀 온라인 명예훼손, 학교폭력, 근로기준법 등 청소년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목영준 김 앤 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체험 프로그램을 방과후활동에 제공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진로연계교육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학교(중 4개교·고 2개교)를 운영한다. 또한, 진로진학상담교사뿐만 아니라 일반교원·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한다. 이 외에도 창업체험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창업 경진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새로운...
가족센터 내에서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 체계가 강화되고, 결혼이민자 부모의 언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실시된다.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은 교육국제화특구로 운영된다. 정윤경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안산, 시흥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온라인 수업과 자율학습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1:1 피드백, 매주 주차별 미션과 미션 수행에 대한 적절한 보상 시스템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기주도 독서습관을 기르는 교육에서는 아이들나라를 비롯해 연계된 독서활동 워크북을 활용한다. 아이들나라는 600여권 이상의 아동서적 콘텐츠를 제공...
사람인은 ‘사람인 카페’가 향후 거점 대학가를 중심으로 직무 교육, 직무 멘토링, 네트워크 형성 등 커리어 성장의 기회도 제공하는 곳이 되도록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사람인 카페를 이용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은 앱 프로필 등록 및 학생증을 통한 오프라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 후 QR코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카페 내 공간 및 음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브샌드박스 소속 선수 등 SBXG가 보유한 IP를 활용한 초실감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연고지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학생 대상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화, 180여 명에 달하는 롤큐 소속 스트리머들의 방송 영상 고도화 등 영상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에 우선 주력할 계획이다.
포바이포의 AI 기반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제작 기술을 게임 관련...
앞으로 늘봄학교 돌봄 업무에는 노인 인력이 활용되고, 체육·문화·예술 분야 방과 후 프로그램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위(Wee) 프로젝트는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해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종합적 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위플’을 통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위 프로젝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이좋은 관계 가꿈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긍정적 또래 문화 만들기를 통해 비대면 수업...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직접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반도체 인재양성을 견인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반도체 특성화 분야 교육 및 실습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교육자원 공유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지난 1988년 문을 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30여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에너지(원자력) 소통 역량 및 다년간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통해 원자력 인식제고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전 국민이 체감하는 소통사업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환경이 4차산업과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감형 화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강남 과학기술교육의 거점기관인 강남미래교육센터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인재 양성 특화 프로그램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설치 및 운영 등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학생들이 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비 4억2000만 원을 편성했다. 32개 초등학교 대상...
특히 입학 초,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3월 초 또는 최대 1학기 동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중심의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집중 지원한다.
늘봄학교 운영시간은 지역 여건과 수요에 따라 저녁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초등 돌봄교실을 저녁 7시까지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2022년 저녁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