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정 체험과 함께 경제활동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이 학생들의 실무 경험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이달 13일까지 구 행정업무를 보조할 ‘2024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 경과를 직접 듣는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도 교육감에게 직접 물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600여...
산학협력 활동, 고용 등의 우수한 성과 사례를 전국 지구에 소개함으로써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성을 홍보하고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국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이 출연해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해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하는 현장과 기업 수요 중심의 새로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이곳에서 부모들은 이웃과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참여형 상시 프로그램과 영유아・초등학생의 발달특성에 맞는 장난감・교구 등이 지원돼 맞춤형 돌봄이 가능하다.
김현숙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의 돌봄부담은 덜고, 자녀에게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여가부는 내년 공동육아나눔터를...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은 4조7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9억 원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때문에 다수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거쳤다면서도 투자가 필요한 핵심과제의 사업비는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운영비의 경우 전년 대비 5.8%(550억 원) 증액한 총 9970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성격 유형별 특징에 맞게 8개 존, 27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은 본인이 선호하는 8개 부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팔씨름 대결, 씽씽 레이싱 등 부스를 체험하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가득한 외향 ‘E존’이고, 퍼스널 컬러 진단체험, 3분 캐리커쳐 등의 부스를 체험하면 나의 세계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내향 ‘I존’에 해당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지금 한국에서 청년들을 좌절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와 주택마련이다. 이 가운데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15~29세 까지 청년들 870만 명의 확장실업률은 20% 안팎으로 171만 명이 일자리가 없는 실정이다.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그냥 쉬는’ 청년만도 41만 명에...
교육기본법 개정안은 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협조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규정했다.
여야 간 이견을 보였던 교권 침해를 학생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조항은 제외됐다.
임신부가 신원 노출 없이 아이를 낳은 뒤 지자체에 아이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보호출산제) 제정안도 이날 함께...
해당 도움자료는 △학교폭력 △학생자치 △학생마음건강 증진 △성인지 감수성 △다문화·탈북학생 지원 △학업중단 학생지원 △학생인권 △학생봉사활동·교복구매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초‧중‧고 현장교원 21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교육 사례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서울...
다만 동법 제2조 제6호에서 ‘학교안전사고’라 함은 교육활동 중에 발생한 생명 또는 신체에 피해를 주는 모든 사고를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미성년자인 학생(이른바 ‘피공제자’)이 공제급여를 청구해서 보상 받기 위해서는 그 재해(사고 및 질병 포함)가 ‘교육활동상의 사유’로 발생해야 함이 전제되어야 한다.
최근 발의된 법률(안)에 따르면, 단체보험이나...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논평을 통해 "이번 교육부 고시를 통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이번 고시가 실효성 있는 제도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분리 학생 지도 책임을 학교장의 책무로 명시 △지도 불응 및 교육활동 방해 학생 분리 시 보호자 인계 △ 교육부와 교육청 지원 책무 명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尹, 휴가 조기 복귀 없다…잼버리 현장 방문 미정"전국 시도, 문화활동 90개 마련…잼버리 학생에 매칭'살인예고' 89곳에 警 배치…범죄우려 3444곳 선정
대통령실은 6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부실 운영 사태와 관련해 "12일까지 예정된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정부도 거기에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고...
도 의원은 “관련 논문을 보면 인권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학생이 교사의 권위와 교육활동에 대해 더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얘기를 듣던 이 장관은 “학생의 인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전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문제의 근원이 2010년 처음 제정된 학생인권조례에서부터 출발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학생 인권도...
일각에선 조례가 학생 인권 보호를 이유로 교사의 교육활동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교육부에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조례 개정과 관련해 이 의원은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기...
교육활동과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지도 범위·방식을 규정한 교육부 고시안을 8월까지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치조례 개정'은 최근 교육부가 정비하겠다고 밝힌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처음 제정된 뒤 17개 시...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호 균형되도록 하겠다고 한 것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 조례 개정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는 현재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선생님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관경에서 교육활동이...
교육활동과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지도 범위·방식을 규정한 교육부 고시안을 8월까지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치조례 개정'은 최근 교육부가 정비하겠다고 밝힌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처음 제정된 뒤 17개 시·도...
피해 고교생 가운데는 '거의 매일' 학교폭력을 당한다는 응답자가 32.0%를 자치했다. 피해 경험이 있는 중학생의 경우 23.6%, 초등학생의 경우 20.0%가 '거의 매일' 피해를 본다고 답했다.
가해자 유형에 따른 피해율을 보면 '같은 반 학생'에 의한 피해가 68.3%로 압도적이었는데 이는 초·중·고교, 남학생·여학생을 통틀어 모두 같은 양상이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장학생은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았고, 학년별로 대학생 8명, 고등학생 35명, 초·중학생 36명을 선발했다.
군산사업장 반경 5km 이내 거주하는 초·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GC에너지 장학금 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매년 2회씩 시행되고 있다. 15년간 약 1200명의 학생에게 1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SGC에너지는...
교총은 청원서에서 “현재 교원들은 정당한 교육 활동과 생활 지도조차 아동학대로 신고·고발당하는 억울한 일을 비일비재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동학대 의심 신고만으로 교사는 지방자치단체 조사와 경찰 수사를 이중으로 받아야 하고 수업 배제, 담임 박탈, 출근 정지, 강제 휴가, 직위 해제 조치를 감수해야 한다”며 “무혐의 결정이나 무죄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