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작년 1월 1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했고 올 1월 1일부터는 야근할 때 배달하는 음식의...
2017년 하이퐁 법인을 설립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아워홈은 지난해 FPT에듀케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개 사립학교에서 학생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 FPT소프트웨어가 조성 중인 연수원 내 식음시설 건립도 추진 중이다. 아워홈은 현재 60개인 베트남 운영점포를 연내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이 이처럼 급식업계의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는...
학생들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누리는 복지혜택도 맛봤다. 직원들만 이용하는 헬스장에서 기구를 사용해보고 강습을 들으며 몸풀기도 진행했다. 직원 구내식당에서 점심도 해결했다.
구는 3~5월 매달 1회 총 3차례에 걸쳐 LG유플러스와 연계한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직원 봉사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학가 영세 식당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업을 비롯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진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에 선발되면 △직원 멘토링 △수료증 제공 △우수 활동팀 포상(총 550만 원 상당) △활동비, 봉사단 굿즈·푸드박스 제공...
지난해 9월 FPT에듀케이션과 학생식당 식음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FPT교육이 운영하는 베트남 전역의 10개 사립학교에서 학생식당(일 식수 2만식 규모)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업인 FPT소프트웨어와 손잡고 이 회사가 조성 중인 대형연수원 내 식음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폴란드에선 지난해 김치 생산을 위해 현지 업체와 협업해...
대기업 구내식당, 대학 학생식당 등 스마트 무인 식당 수요가 높은 다양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남정민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상무는 “행사장을 찾은 전 세계의 소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로봇셰프'가 조리한 전문점 수준의 즉석요리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자 학교 운동장에는 당시 학생이었던 이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 교사에게 건넬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고, 학급신문을 보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곧이어 제자들은 “뭐야 진짜 선생님이야?”라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교사는 반가움 속에 제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
훌쩍 자라 33세가 된...
진상 취급을 받으며 내쫓긴 A 씨는 해당 글을 통해 “성인 4명이거나 애들이 초등학생만 돼도 우리가 잘못했다 하겠지만, 25개월짜리 아기랑 5살 아기 두 명을 가지고 그냥 속상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들) 적게 먹는 거 뻔히 아는데 그걸 다 받겠다는 게 도둑놈 심보다”, “무한리필이 아니면 식당 주인이 잘못한 건데 무한리필이면...
#식당을 경영하는 A 씨는 최근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으로 690만 원을 물어야 했다. 분명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위조 신분증이었던 것이다. A 씨는 미성년자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온 신경을 썼지만, 위조 신분증을 내미는 청소년에게 손쓸 여지가 없었다.
대통령실은 20일 위조 신분증을 제시해 성인인 것처럼 점주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
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에는 6877억 원을 투입하고 급식실 환경개선과 학생 식당 신·증축을 위해서도 593억 원을 투입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도 크게 축소된 예산 상황에서도 학교의 역동성을 살리는 책임예산으로 소중히 사용하고 보완적 혁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서울의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최상의 공교육을 받을...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외국인공무원과 국내전문가로 이뤄진 본원 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도시계획·환경·인프라 분야 전문가·명사를 연사로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학생들의 도시계획·환경·인프라 역량 개발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도시개발을 통한 국제사회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포럼을 통해...
지난달에는 중국 상하이 명문 대학인 자오퉁 대학의 학생 식당에서 약 1.5cm 길이의 두꺼운 철심이 나왔다. 이달 4일에는 중국 장쑤성 양저우에 위치한 직업기술대학교 식당에서 소스통에 쥐가 빠진 채 배식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해마로 약용주를 만들어 판매해 불량식품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인천의 한 술집에서 16만 원어치 술과 음식을 먹은 고등학생들이 ‘미성년자 신분증 미확인, 신고 안 할테니 그냥 가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도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고딩(고등학생) 먹튀’라는 제목으로 고등학교 남학생 2명과 여학생 4명은 영수증에 쪽지를 남기고 현장에서 도망갔다는 내용의 글과 영수증 사진 2장을 올렸다....
행사 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해 달라는 것.
올해는 전국 각지의 호텔관광학교 학생 11개 팀이 2인1조로 참가해 솜씨를 뽐냈다. 경연 주제도 ‘한국의 전통반상’으로 지난 대회에 비해 제법 난도가 있었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한식을 조리하는 외국 청년들의 진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그려졌다. 지글지글 소리만 들어도...
김태식 서울시교육청 교수학습기초학력과장은 “로봇 외형은 식당 가면 볼 수 있는 주문형 로봇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소프트웨어 부분은 학생과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앞으로의 바람은 학생들 한명씩 얼굴 인식을 해놔서 각 학생들 수준에 맞게 대화를 하는 수준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과 연계한 음성형 챗봇 애플레케이션...
장학금 지원 대상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 장애, 교육 사각지대 등 교육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1가구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학생에게 지원하는 '행복 장학금', 고등학교 재학생 중 소속 학교 내신성적 기준 상위 10% 이내 또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학생에게 지원하는 '칭찬 장학금'으로...
해나는 자신의 저주를 풀기위해 밤 12시가 지난 뒤 개나로 변신해 식당 앞 골목으로 서원을 불러 입맞춤을 시도했다.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은 개나의 등장에 잔뜩 겁을 먹었고 그렇게 해나의 저주 풀기 작전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서원과 가까워지면서 저주를 풀고자 하는 해나의 시도는 2회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해나는 보겸과 이어달라는 빌미로 서원과...
이어 “고려대 학생 식당 촬영 시 한정된 공간에 갑작스럽게 많은 인파가 몰려 계단 등 안전의 이슈로 잠시 통행을 통제했고 이 과정에서 이용에 불편함을 끼치게 됐다”면서 “제작진의 언행에 불편함을 느낀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전과자’ 고려대학교 철학과 편이 5일 공개된 후 비판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일부 고려대생들은 “학교에서...
진 후보는 일부 식당, 술집에 들어가 인사, 악수하거나 같이 사진을 찍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늦은 식사 중이던 학생에게 명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취재진이 '유권자가 아닌 학생에게도 명함을 준 이유'를 묻자 진 후보는 "학생들이 먹는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며 농담으로 응수했다.
진 후보는 "시간이 갈수록 적극적인 지지 의사...
강 씨는 “단체 사진을 찍더라도 아이가 배제되지 않게 아이들 가운데에 휠체어를 놔주셨고, 높은 턱이 있는 식당에 갈 때도 모든 아이들이 협력해 휠체어를 옮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마다 걸맞은 특수교육 이뤄졌으면”
강 씨는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강 씨는 “아이는 본래 통합학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