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서 하현회 ㈜LG 사장은 “LG가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는데 도움을 주는 약품이 아니라 아이들 마음 속에 잠재된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함께 커나가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신충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부회장, 이상근 아동협회 회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4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0억 원과 상여 23억 원 등 총 43억 원을 수령했다.
한편, 하현회 사장은 급여 6억300만원과 상여 6억9300만원 등 총 12억9600만원을 지급받았다.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시작하기 전 김 위원장은 “느닷없이 만남을 제안한 것이 무리한 돌출행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을 잘 안다”며 “그럼에도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결례를 범했다”고 말하며 양해를...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 위원장이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축소 등 정부의 정책 방향과 공정위의 기업 정책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대 그룹 역시 상당 부분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경제...
끝으로 “협의 내용은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시점에 사회와 시장에 알리는 방안도 고민할 것”이라면서 “모든 과정은 기업인들과 충실히 협의하고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겠다. 결코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인 하현회 사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삼성은 참석자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삼성은 그룹이 해체되면서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영진을 보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참석이 유력한 권오현 부회장이나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CFO) 모두 해외 출장으로 나가 있어, 최종 참석자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시너지팀은 하현회 (주)LG 사장이 팀장을 맡아 이끌었다. 경영관리팀은 전자부문과 통신ㆍ서비스부문, 화학부문 등 3개로 나뉘었으며 김인석 전무, 황현식 전무, 유지영 상무가 각각 수장을 맡았다.
이후 시너지팀은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일근 LG디스플레이 전무, 백상엽 LG사장 등이 차례로 팀장을 맡으며 그룹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맡았다.
현재...
구본무 LG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보수총액으로 58억28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L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로 39억1400만 원, 상여급으로 19억1400만 원을 받았다.
하현회 LG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1억9000만 원, 상여 6억4300만 원 등 총 18억33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날 주총에서 하현회 LG사장이 경영성과 보고 및 올해 사업 전략 보고가 이어졌고 △제55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통신업계에서는 KT와 SK텔레콤이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두 회사가 동시에 주총을 여는 것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이날 주총에서 하현회 LG사장이 경영성과 보고 및 올해 사업 전략 보고가 이어졌고 △제5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의 4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날 LG는 김홍기 재경팀장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윤대희 가천대학교 경제학 석좌교수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사...
하현회 LG 사장도 지난해 7월 26일 안 전 수석에게 ‘사면’을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 사장은 “구본상 부회장이 95% 복역을 마쳤고 8ㆍ15 특별사면 대상 후보로 포함된 거로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검토해보고 선처해 달라“고 부탁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대통령이 2015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총수들 면담하고 사면 동향 파악하고, 사면 청탁을...
LG는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이웃사랑 성금과 같은 규모다.
하현회 LG 사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을 통한 다양한...
구 부회장의 역할 확대에도 구 회장과 하현회 사장의 지주회사 ㈜LG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 변화는 없다. 구 회장은 ㈜LG의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요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최고경영진 인사 등 LG 회장으로서 큰 틀에서의 의사 결정 및 주요 경영 사안을 챙길 계획이다.
LG측은 "글로벌 저성장이 심화되고, 원자재 가격의 급등락과 국제 금융의 불안 등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2014년 대비 2015년 9% 증가, 매출액은 1%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현회 LG 사장은 12억2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